외국 노래2016.10.09 17:30
 




Come let me out

Let me go

I gotta break the cage


I feel the bass

Getting loud

I'm in here whining it


It's wall to wall

Getting hot

Bodies everywhere


So let me out

Let me out

Out out out


I don`t wanna wait no more

I wanna risk it all

Can't do it on my own

We takin' over

Leggo


Everybody, everywhere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Put ya guns up in the air

Guns up in the air

Put ya guns up in the air

Guns up in the air


Put ya guns up in the air

Guns up in the air

Put ya guns up in the air

Guns up in the air


I don`t wanna wait no more

I wanna risk it all

Can't do it on my own

We takin' over

Leggo


Everybody, everywhere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 ]




I don't wanna wait no more

I wanna risk it all

Can't do it on my own

We takin' over

Leggo


Ya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ay,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Yella yella ay





이 노래를 유난히 기억하게 되는 건, 이 노래를 부른 가수인 헬리 루브 Helly Luv 씨 때문이에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그녀를 실제로 봤거든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가 제일 기대했던 작품 중 하나는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나라없는 국기 Mardan' 라는 영화였어요.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전작인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과 '거북이도 난다' 라는 영화를 인상깊게 봤는데, 그의 신작이 상영되는 데다가 무려 GV (게스트 비지트) 가 있다고 해서 정말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 영화를 보기 위해서 일부러 일정을 늘렸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게스트로 오신 분은 제가 고대하던 바흐만 고바디 감독님이 아닌, 여자주인공이자 가수인 '헬리 루브' 씨였어요. 




헬리 루브의 본명은 '헬렌 압둘라 Helan Abdulla' 로, 쿠르드 민족 출신이에요.

이라크에서 살던 쿠르드인이던 그녀의 부모는 걸프 전쟁으로 인해 이란으로 피신을 했는데, 그곳에서 그녀를 낳았다고 해요

이후 안전을 위해 터키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다가 쿠르드인 최초로 핀란드 시민권을 얻어서 핀란드로 이주했다고 해요.

그녀는 음악과 춤에 큰 재능을 보였는데, sns 상에 올린 커버 비디오로 인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요.

Risk it all 은 그녀의 데뷔 앨범으로, '나라 잃은 국기' 영화에 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과정이 등장해요.

'Risk it all' 과 'Revolution' 이라는 두 곡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쿠르드의 비욘세'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현재는 부모님의 고향인 이라크에서도 활동하고 있어요.

머리도 가리지 않고, 노출이 심한 의상 때문에 주변에서 살해 협박을 받기도 한다는데, 그에 굴하지 않고 쿠르드인의 독립과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해요.


GV 시간 내내 굉장히 친절하셨고, 관객들의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변해주셨던 기억이 나요.

특히나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되었던 자이툰 부대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한국의 군인들이 제일 먼저 와서 도시 재건을 돕고 여러가지 지원을 해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말씀해주신게 참 인상 깊었어요.

사실 자이툰 부대가 파견되었던 아르빌 지역은 쿠르드인들이 특히 많이 사는 지역이거든요. 

GV 가 끝난 이후에도 관객들이 같이 사진이나 사인 요청에도 하나하나 다 응해주셨고요.

저도 사인 받아서 아직까지 잘 가지고 있어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이 되니 그녀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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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