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늘 KFC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볼로네 롱통살버거, 골드 롱통살버거, 포크햄 롱통살버거, 이렇게 3종류예요.

먼저 골드 롱통살버거부터 먹어보았습니다.



골드 롱통살버거 세트


골드 롱통살버거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4,900원이에요.

칼로리는 단품 기준 467kcal, 세트 758-946kcal 입니다.

KFC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골드 롱통살버거 초이스 세트를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초이스 세트는 일반 세트 구성에서 후렌치후라이 대신에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이 들어가있는 구성이에요.

저는 일반 세트에 300원을 추가해서 오늘 같이 출시된 타코 후라이로 변경했어요.



타코 후라이 


타코 후라이는 오늘 새로 출시된 사이드 메뉴로, 단품 가격은 2,000원이고 칼로리는 392kcal 입니다.

후렌치후라이에 하드 타코, 살사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양도 그냥 후렌치후라이보다 많을 뿐더라 매콤한 살사 소스가 곁들여지니 사이드 메뉴로 제격이었어요.

이거만 단품으로 주문하긴 좀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300원 추가해서 먹을만 해요.



골드 롱통살버거는 롱번에 치킨통살패티, 고구마무스 양상추, 생양파, 소스, 머스터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다는 점이에요.

고구마 무스는 피자에만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햄버거에 들어간 건 이 제품이 처음인 거 같아요.



달달하네



소스도 데리야키 소스 계통의 달콤짭조름한 맛인데다가 고구마 무스까지 들어가다보니 전반적으로 달짝지근해요.

치킨패티를 씹고 있을 때는 어느 정도 괜찮은데, 내용물이 어느 정도 넘어가고 나면 그 끝맛에 특히 달달함이 많이 남았어요.

하지만 단맛이 강한 소스를 많이 넣은 게 아닌 고구마로 인한 단맛이다보니 그렇게 자극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아요.

오히려 고구마의 맛을 살리려면 일반 햄버거에 들어가는 거보다 소스가 적게 들어가는 편이에요.

고구마 무스와 치킨이 어울리면 이런 맛이 나는구나, 굉장히 신기했어요.

의외의 조합이었는데, 예상보다 괜찮은 맛이었어요.

하지만 고구마 무스가 얼마냐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맛의 밸런스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단점이에요.

재료를 얼마나 넣느냐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골드 롱통살버거는 단맛나는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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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