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단백질바인 '랩노쉬 플랫바'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참고 : 올리브영 단백질바 '랩노쉬 플랫바' 후기



지난 번에 인터넷 주문했던 걸 거의 다 먹고 살 때 즈음이 되어 올리브영을 방문했어요.

그런데 그 사이 새로 리뉴얼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올리브영에 갔을 때 1+1 행사 중이라서 오히려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어차피 인터넷 주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히려 잘 되었다 싶어서 몇 개만 남기고 10개 가량 구입했어요.



랩노쉬 플랫바 리뉴얼


랩노쉬 플랫바의 정가는 원래 1,800원이에요.

그러나 1+1행사 중이었기 때문에 개당 900원 꼴에 구입했어요.

리뉴얼되고 나서 일단 포장지가 달라졌어요.

기존 제품은 하늘색과 주황색이었는데, 현재는 하늘색과 노란색이라서 훨씬 눈에 확 띄어요.

또한 '간편한 단백질 푸드' 라는 문구가 '고단백 푸드'로 바뀌었고, '스윗&크리스피라는 문구가 추가되었어요.



용량은 총 33g에 칼로리는 130kcal 예요.

기존 제품이 35g 에 140kcal 였으니, 용량은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10kcal 낮아졌어요.

영양 성분표를 보면 탄수화물 14g(4%), 당류 9g(9%), 식이섬유 2g(8%), 지방 3.2g(6%), 단백질 12g(22%)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단백질과 당류였어요.

기존 제품이 단백질 9g 이었던 거에 비하면 단백질 함유량이 늘었지만, 당류 또한 5g에서 9g 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어요.

원래 플랫바를 먹는 목적 자체가 단백질 섭취에 있으니 단백질 함량이 늘어난 건 좋은 일이지만, 당류도 같이 늘어난 건 좀 부담스러웠어요.

그렇게 수치가 높은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5g 미만의 제품을 구입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식품 유형은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되어 있고, 제조원은 충북 제천에 위치한 (주)씨알푸드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입니다.



크기는 비슷한데, 예전 제품보다 조금 얇은 편이었어요.
색은 더 짙어졌으며 좀 더 찐득거려요.


강정?


이전 제품은 적당히 쫀득거리면서도 캐슈넛 같은 견과류가 크게 박혀있어서 오도독거리는 맛도 있고, 고소한 맛이 강해서 넛츠바 같은 느낌이 많이 났어요.
리뉴얼된 제품은 스윗&크리스피라더니 일단 달고 찐득해요.
조청 같은 데 볶은콩이나 튀밥 같은 걸 넣고 눌려서 강정을 만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스윗은 그렇다고 해도 크리스피는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씹는 식감은 큰 견과류가 있었던 기존 제품이 더 나았던 거 같고요.
원래 프로틴바는 초콜릿맛도 나기도 하고 달달한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제 입맛에는 단백질 함량이 낮더라도 기존 제품이 더 나은 거 같아요.
하지만 제품을 리뉴얼한 이상 기존 제품은 더이상 판매를 안 할테니 그냥 먹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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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