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아몬드브리즈 라는 음료를 거의 매일 마시고 있어요.

원래는 두유를 주로 마셨어요.

우유는 유당불내증 때문에 배앓이를 하거나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일반 두유는 너무 단 경우가 많았고, 무가당 두유는 종류도 별로 없을 뿐더러 맛이 별로 없었어요.

올리브영에 갔다가 아몬드브리즈를 2+1하는 걸 보고 구입했는데 맛있어서 그 이후로 계속 먹고 있어요.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아몬드 브리즈는 오리지널, 언스위트(무당), 바나나, 초콜릿, 이렇게 4종류가 있어요.

미국 같은 경우는 바닐라맛이라든지 코코넛이나 캐슈넛 등을 블렌드한 제품 등 종류가 더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건 저 4종류 뿐이예요.

190ml 와 950ml, 이렇게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해요.

대형마트, 편의점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같은 드러그스토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보통 올리브영에서는 190ml 한 팩에 1,000원에 판매하고, GS25나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서는 1,200원 정도에 판매하는 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24개들이 한 박스로 구입하면 개당 500원 대에 구입 가능해요. 



100%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로 만든 아몬드 밀크라고 해요.

그냥 마셔도 되지만, 우유처럼 시리얼이나 뮤즐리 같은 걸 말아먹어도 되고, 스무디처럼 과일과 함께 갈아먹어도 된다고 해요.

즉, 우유나 두유를 사용하는데 아몬드브리즈를 대체해도 된다는 거 같아요. 

실제로 비건분들이 우유 대신 아몬드 밀크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원재료는 미국산 아몬드액 95%, 설탕, 정제수, 식염, 영양강화제, 산도조절제, 유화제, 젤란검, 아몬드향 합성향료입니다.

멸균제품이라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시원하게 마시고 싶으면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아몬드브리즈는 190ml 한 팩 기준 45kcal 입니다.

나트륨 115g, 탄수화물 5g, 당류 4.5g, 지방 2.2g, 단백질 1.2g, 칼슘 230mg, 마그네슘 13mg, 비타민E 9.8mg 이 함유되어있어요.

우유 200ml 한 팩 칼로리가 약 120-130kcal 로 알고 있는데, 아몬드브리즈는 1/3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당 함량도 적은 편이고, 특히 칼슘과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었어요.



보통은 빨대를 꽂아 마시고 버리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컵에 따라마셨어요.
색은 두유와 비슷한데, 두유보다는 조금 묽은 편이에요.
흔들어마시라고 적혀있지만, 꼭 흔들어마셔도 되지 않을 정도예요.


담백달큰

 
아몬드브리즈가 출시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마트에서서 시음행사하는 걸 먹어본 적 있어요.
그 때는 솔직히 밍밍하다고 생각했고, 처음 드시는 분이나 자극적인 맛에 익숙하신 분은 그렇게 느끼실 거예요.
그런데 마시다보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요.
설탕이 들어서 살짝 달큰한 맛이 있다보니 무가당두유보다 훨씬 마시기 편해요. 
더 좋은 점은 칼로리가 45kcal 밖에 안 된다는 점이에요.
가끔 식사 중간 즈음이나 밤 늦은 시간에 입이 심심할 때가 있어요.
뭘 먹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먹기에는 허전하고 그럴 때 딱 좋아요.
칼로리가 낮으니 밤늦게 먹어도 부담없고, 견과류로 만든거라 꽤 든든해요.
그래서인지 다이어트하시는 분이 많이 챙겨드시는 제품 중 하나예요.
저는 시원하게 냉장보관했다가 운동 끝나고 나서 수분 보충 겸 음료 대용으로 괜찮네요.
언제까지 마실지는 모르겠지만, 물릴 때까지 당분간은 쭉 마실 거 같아요.
이미 박스로 주문해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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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