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에이드를 판매해요.

레몬에이드, 복숭아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망고에이드, 자몽에이드, 이렇게 다섯 종류로, 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메뉴는 올해 2월에 출시된 레몬에이드예요.



참고 : 맘스터치 신메뉴 '레몬에이드' 후기 



맘스터치에 갔다가 에이드 종류 중에 인기가 많은 걸 추천해달라고 하니, 직원분께서 복숭아에이드를 추천해주셨어요.

복숭아에이드는 2017년 3월 6일에 출시되었다고 해요.

그 때 당시 컨셉이 복숭아라서 복숭아에이드와 허브복숭아티가 출시되었던 걸 기억하거든요.



복숭아에이드


복숭아에이드 가격은 14oz(250ml) 2,200원, 20oz(375ml) 2,700원입니다.

칼로리는 14oz 기준 192kcal, 20oz 261kcal 입니다.

가격은 에이드 종류 전부 동일한데, 칼로리는 망고에이드 다음으로 높습니다.



복숭아에이드는 복숭아 시럽과 스프라이트,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래에 복숭아 시럽이 가라앉아있었어요.



보통 패스트푸드점에서 이러한 음료를 만들 때 묽은 시럽 종류를 사용해요.

스프라이트를 부으면 왠만큼 섞여서, 빨대로 몇 번 휘휘 저어주기만 하면 바로 마실 수 있어요.

그런데 맘스터치 복숭아에이드는 층을 이룰 정도로 고대로 나왔어요. 

자세히 보니 시럽이 아닌 거의 복숭아잼에 가까운 수준으로 걸쭉해요.

포크로 뜨면 떠질 정도로 점도가 있어요.



빨대로 컵 바닥까지 잘 저으니 다홍색이 되었어요.



맛은 괜찮네



상큼한 복숭아 맛과 탄산의 조합이 꽤 맛있어요.

가끔 자잘한 조각들이 빨리기도 하고요.

다른 에이드 종류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지난 번에 마셔봤던 레모네이드보다 더 맛있었어요.

다만 한 가지 단점은 복숭아맛 잼이 무겁다 보니 잘 섞이지 않고, 섞어줘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로 가라앉아요.

그러다보니 다 마셔갈수록 좀 달아지는 거 같아요.

그 점만 제외한다면 맛있었네요.

이거만 주문해서 마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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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