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은 빼빼로데이에요.

편의점이나 마트, 드러그스토어 등 여기저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빼빼로가 진열되어 팔리고 있어요.

1년 중 빼빼로 판매가 집중되는 시즌이다보니 신제품이 출시되기도 하고요.

올해는 고구마맛 빼빼로가 출시된 적 있어요.



참고 : 롯데제과 '더블딥 고구마 빼빼로' 후기



그러다 우연히 로즈 빼빼로라는 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편의점 같은 데를 들려봐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야하나 싶었는데, 홈플러스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누드 로즈블랙티 빼빼로


누드 로즈블랙티 빼빼로는 마찬가지로 (주) 롯데제과에서 생산한 제품이라고 해요. 

이번 빼빼로데이 시즌을 노린 신메뉴는 아니고, 지난 로즈데이 때 출시한 제품이라고 해요.

하지만 별로 화제가 안 되었던 걸로 봐서는 인기는 없었던 거 같아요.

용량은 46g 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개당 1,180원입니다.



식품유형은 과자이며, 제조 판매원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롯데제과(주) 입니다.

원재료는 식물성크림, 밀가루, 로즈블랙티분말, 로즈페탈핑크, 옥수수전분, 가공연유, 설탕, 기타과당, 맥아엑기스, 정제소금, 합성향료, 산도조절제, 대두유 복합조미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총 내용량은 46g 이며, 총 칼로리는 240kcal 입니다.

영양정보는 나트륨 100mg, 탄수화물 28g, 당류 16g, 지방 13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9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3g 입니다.



상자 안에는 연분홍&붉은색 포장으로 된 빼빼로가 1봉 들어있어요.



봉지 안에는 총 13개의 누드 빼빼로가 들어있습니다.



길이는 13cm 입니다.



누드 빼빼로라 과자 안에 초콜릿이 발라져있는데, 속은 뻥 뚫려있어요.
그리고 이상한 꽃향기가 나요.
장미향을 좋아해서 장미 오일이나 장미 향수도 잘 사용하고, 장미 음료도 거부감 없이 잘 마시는데, 전혀 장미향이 아니었어요.


먹어본 중 가장 맛없는 빼빼로


먹어보고 나서 왜 제품이 소리소문없이 묻혔는지 알 수 있었어요.
현재 팔리는 빼빼로 전 제품을 다 먹어본 건 아니었지만, 제가 먹어본 중 가장 맛없는 빼빼로였어요.
과자 안에 초콜릿 발라져있는 거니 맛 자체가 이상하다기 향이 정말 거슬려요.
방향제나 섬유유연제를 씹는 듯한 느낌? 
뭔가 로맨틱하게 만들려고 한 거 같긴 한데, 포장지가 좀 예쁘다는 거 빼고는 아무런 감흥이 안 되요.
이거 선물로 주느니 '오다 주웠다' 라고 하면서 오리지널 빼빼로 한 봉지 주는 게 훨씬 나을 거 같아요.
집에 굴러다니는데 입이 심심해서 별 생각없이 먹을 거라면 모르겠지만, 내 돈 주고는 절대 다시 안 사먹을 거예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