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쌈 밀크티 


아쌈 밀크티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걸 몇 번 봤어요.

하지만 집에 3시 15분차도 있고, 말레이시아에서 사온 알리티까지 남아있어서 굳이 사지는 않았어요.

맛보려고 하나 사기에는 왠지 가격이 비싼 느낌도 들고요.

우연히 한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3개에 천원에 파는 걸 보고 바로 집어왔습니다.



아쌈 밀크티는 대만 제품이에요.

용량은 300ml 이고, 칼로리는 136.8kcal 예요.

대만 사람들은 차를 즐겨마시니 당연히 맛도 좋으거라며 한껏 기대를 하고 마시기 시작했어요.



이거 왜 이렇게 밍밍해?



공차 같은 진한 밀크티 맛을 기대했는데, 너무 밍숭맹숭했어요.

차맛이 강한 것도 아니었고, 우유맛이 강한 것도 아니예요.

차향이 좀 나는 설탕물 정도?

차맛이 강하거나 우유맛이 강하거나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둘 다 아니었어요.

원래 밀크티가 좀 달달하게 먹는다곤 하지만, 단맛도 너무 강한 편이었고요.

깔끔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밀크티라고 생각 안 하고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하지만 저처럼 진한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보다는 화장품통 밀크티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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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