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71 맥도날드 '제주 감귤 샐러드' 후기 패스트푸드점에 갈 때마다 아쉬운 점 중의 하나는 샐러드 메뉴가 없다는 점이에요.외국의 경우는 샐러드 1-2종류 이상을 사이드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인 '슈퍼사이즈 미' 이후로, 패스트푸드 브랜드 측에서 건강에 나쁘지 않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히긴 했지만요.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콘샐러드나 코울슬로가 아닌 생야채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지 않은 브랜드가 많아요.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생야채 샐러드가 없고, 파파이스와 맘스터치가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어요.KFC 는 얼마 전에 치킨 샐러드를 출시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요.한국인은 전반적으로 야채 포함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풍성한 햄버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샐러드 메뉴가 없는 건 늘 이상하게 생.. 2017.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