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1 [중국] 녹사평역/이태원 맛집 - 차오판 서울에서 살 때에는 외국 음식점을 거의 매주마다 먹으러 다니곤 했는데, 본가로 내려오고 난 이후에는 쉽지가 않아요.일이 있어 서울에 간 김에 지방에서는 먹기 힘든 외국 음식을 먹기로 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중국 음식점인 '차오판' 이에요.차오판 炒饭 은 중국어로 '볶음밥' 이라는 뜻이에요.차오판은 이태원 퀴논길에 위치해있어요.6호선 이태원역에서 좀더 가깝지만, 녹사평역에서도 도보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예요.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이고,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는 10분 정도 걸려요.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차오판은 아주 작은 가게였어요.조그만 공간에 테이블 6개 정도가 옹기종기 모여있었어요.테이블을 꽉꽉 다 채운다고 10명대 .. 2018.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