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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동 카페3

춘천 명동/브라운5번가 디저트 카페 - 타르타르 춘천점 브라운5번가에서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타르타르 Tarr Tarr 에 다녀왔어요.'타르타르' 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타르트가 유명해요.이전에 다녀온 카페들은 개인이 소규모로 운영하는 곳들인데, 타르타르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는 프랜차이즈예요.위치는 브라운5번가로 CGV 춘천명동 입구 바로 앞에 있어요.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입니다. 매장에는 타르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생과일 타르트부터 오레오 타르트, 에그타르트까지 종류가 다양해요.일반 카페처럼 주문하면 직원이 꺼내주는게 아니라 베이커리에서 빵 살 때처럼 트레이에 먹고 싶은 타르트를 담아서 가져가면 되요.집게가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에그타트르를 제외하고는 타르트 밑에 종이포장지가 있기 때문에 그냥 손으로 꺼내서 담아가면 됩니다... 2018. 3. 17.
춘천 조양동/명동 카페 - 라드 크레이터 Rad Crater 라드 크레이터 Rad Crater 는 카페가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베이커리도 직접 만들고, 핸드드립을 하는 카페라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니 디저트가 맛있어보여서 다녀왔어요. 카페 라드 크레이터는 바로 조운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어요.지난 번에 다녀왔던 '미스터 부엉이' 에서 바로 보이는 거리예요. 참고 : 춘천 명동 카페 - 미스터 부엉이 춘천 명동과 닭갈비 골목에서 걸어서 5분 이내이고, 중앙로에서도 10분 정도예요.춘천역에서는 20여분 남짓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위치가 왠지 낯익어서 보니 미스터 부엉이 카페를 같이 간 친구가 괜찮다면서 추천해줬던 '커피첼리 Coffee Coeli' 라는 카페가 있던 그 자리였어요.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카페가 바뀌었나봐요.. 2018. 1. 26.
춘천 명동 카페 - 미스터 부엉이 바리스타 공부를 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미스터 부엉이' 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친구가 자기도 자주 가는 카페라고 해서 위치 검색을 했는데, 조금 의외였어요.위치가 춘천의 중심가인 명동이나 중앙로에서 멀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다니지 않은 뒷골목 쪽에 위치해있거든요.학교를 그 근처에서 다녔음에도 그쪽은 거의 가볼 일이 없었어요.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거의 들리는 명동과 닭갈비골목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라서 관광객분들도 방문하기 어렵지 않아요.문패나 현판처럼 나무판에다가 궁서체로 써놓은 가게 간판과 '넌 오늘도 예쁘네' 라는 조명에 왠지 기대감이 급 상승했어요. 미스터 부엉이 메뉴.커피 종류와 함께 스무디와 에이드를 주로 판매하고, 하나 뿐이지만 칵테일도 있어요.더치커피도 따로 판매해요.아메.. 201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