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1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관광지, 나보이 발레&오페라 극장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발레와 오페라입니다.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지요.저도 오페라를 좋아하지만, 한국에서 오페라 한 편을 보려면 적게는 5-6만원에서 많게는 20-30만원까지 들어가니까요.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오페라나 발레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처럼 그닥 고급문화라고 여겨지지 않습니다.공연도 많고, 티켓값도 저렴한데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손꼽히는 수준으로 유명합니다. 타슈켄트에 있는 '알리쉐르 나보이 발레&오페라 극장 Alisher Navoiy Balet ve Opera Teatri' 라는 발레와 오페라 전용 극장이 있습니다.흔히 '나보이 극장 Navoiy Teatre' 라고 .. 201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