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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5

강남역 지하상가 디저트 카페 - 카페 미뇽 Cafe Mignon 강남역 지하상가는 은근히 시간 보내기가 좋아요. 옷가게도 많고, 맛집도 많거든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여기에서 아이 쇼핑도 하고, 옷도 사고, 카페 같은 데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하면 1-2시간 정도는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어요. 카페 미뇽 Cafe Mignon 은 강남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예요. 모퉁이에 있는 작은 카페인데, 2인용 테이블도 2-3개가 있어서 먹고 갈 수도 있어요. 개인 카페라고 생각했는지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인 거 같아요. 입구 앞에는 판매하는 디저트 샘플을 진열해놓았어요. 실제 판매하는 제품은 가게 안쪽에 있고, 이 제품은 진열용 가품이에요. 키쉬 Quiche 라고 하는 일종의 타르트를 주로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라고 해요. 카페 미뇽 강남점 메뉴... 2021. 5. 7.
KFC 디저트 신메뉴 그레이비 포테이토 타르트 후기 10월 22일, 마늘빵 치킨과 함께 그레이티 포테이토 타르트 라는 신메뉴가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참고 : KFC 치킨 신메뉴 마늘빵 치킨 후기 KFC에 왠 타르트냐? 할 지도 모르겠지만, KFC가 은근히 타르트 맛집이에요.에그타르트는 대표 메뉴이자 스테디 메뉴 중 하나이고, 콘타르트, 치즈타르트, 애플타르트 등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를 출시한 적 있어요.이번에는 그레이비 포테이토 라는 다소 낯선 타르트를 출시했어요.그레이비 포테이토 타르트의 출시와 함께 지난 5월에 출시되었던 콘타르트는 단종되었습니다. 참고 : KFC 사이드 신메뉴 '콘타르트' 후기 그레이비 포테이토 타르트 그레이비 포테이토 타르트의 가격은 1,800원이며, 딜리버리 가격은 2,100원입니다.칼로리는 132kcal 이며, 중량은 46g 입.. 2019. 10. 22.
KFC 사이드 신메뉴 '콘타르트' 후기 5월 7일, KFC에서 사이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출시 당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알림이 왔는데 별 생각없이 지나쳤다가 어제서야 출시 사실을 알았어요.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콘타르트' 입니다. 콘타르트 콘타르트 가격은 1,700원이고, 딜리버리 가격은 1,900원입니다.중량은 58g 이며, 칼로리는 156kcal 입니다.에그타르트와 비교하면 가격은 동일하며, 칼로리는 59kcal 더 낮습니다.사이드 메뉴라서 세트 구성은 없지만, 5월 7일부터 콘타르트 + 아메리카노를 2,3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콘타르트의 지름은 6.5cm, 높이는 2.5~3cm 정도였어요.에그타르트를 비롯해서 이전에 KFC에서 출시된 타르트 종류과 크기는 동일했어요, 작은 타르트지만 반으로 갈라봤습니다.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콘크림이.. 2019. 5. 9.
KFC 사이드 신메뉴 '치즈타르트' 후기 지난 9월 18일 KFC에서 사이드 신메뉴로 '치즈타르트'가 출시되었어요.KFC 에그타르트야 스테디 메뉴 중 하나지만, 지난 2월에 애플타르트가 출시된 적 있어요. 참고 : KFC 사이드 신메뉴 '애플 타르트' 후기 타르트가 그렇게 자주 출시되는 사이드 메뉴가 아닌데, 지난 번 애플타르트가 반응이 괜찮았던 건지 타르트 신메뉴가 또 출시되었어요.치즈타르트의 출시로 애플타르트는 단종되었습니다. 치즈타르트 치즈타르트 가격은 1,900원이며, 딜리버리 가격은 2,000원입니다.중량은 58g이며, 칼로리는 189kcal 입니다.에그타르트와 비교하면 가격은 200원 더 비싸고, 칼로리는 26kcal 낮습니다.다른 타르트와 달리 위에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있는 게 특징이에요. 치즈타르트의 크기는 지름이 6.5cm, 높.. 2018. 9. 20.
춘천 명동/브라운5번가 디저트 카페 - 타르타르 춘천점 브라운5번가에서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타르타르 Tarr Tarr 에 다녀왔어요.'타르타르' 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타르트가 유명해요.이전에 다녀온 카페들은 개인이 소규모로 운영하는 곳들인데, 타르타르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는 프랜차이즈예요.위치는 브라운5번가로 CGV 춘천명동 입구 바로 앞에 있어요.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입니다. 매장에는 타르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생과일 타르트부터 오레오 타르트, 에그타르트까지 종류가 다양해요.일반 카페처럼 주문하면 직원이 꺼내주는게 아니라 베이커리에서 빵 살 때처럼 트레이에 먹고 싶은 타르트를 담아서 가져가면 되요.집게가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에그타트르를 제외하고는 타르트 밑에 종이포장지가 있기 때문에 그냥 손으로 꺼내서 담아가면 됩니다... 201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