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동 카페1 춘천 퇴계동/남춘천역 카페 - 오늘하루 남춘천역 근처는 아파트가 많은 주택가이기도 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개인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카페들이 골목 골목 위치해있어요.친구가 평소 가보고 싶었다고 하는 카페가 있어서 같이 다녀왔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카페는 '오늘 하루' 라는 카페예요.경춘선 남춘천역에서 길을 건넌 뒤 바로 한 블록 골목에 들어가면 있어요.걸어서 5분 남짓 걸릴까 말까한 거리예요.춘천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걸어서 10분 정도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카페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요.딱 사장님이 신경써서 운영하시는 동네 카페 같은 분위기예요.처음 찾아갈 때에는 근처를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안 보여서 '장사가 되긴 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평일 낮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2017.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