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1 [터키] 앙카라 - 굘바쉬 굘바쉬는 관광지는 아니고, 현지인들이 가는 피크닉 장소 같은 곳이예요.앙카라에서 콘야로 가는 길에 있는 시골마을인데, 앙카라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정도에 떨어져있어요.저도 현지인 친구랑 같이 딱 한번 다녀왔답니다.호수가 있고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현지인들이 소풍을 가기도 하고 웨딩사진을 찍거나 근처에서 결혼식을 하기도 하는 장소예요. 호수.배를 빌려서 탈 수도 있어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요.이리저리 천천히 걷다보면 30분-1시간은 금방 갑니다. 바베큐를 하는 곳.터키인들은 '망갈'이라고 해서 바베큐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공원에는 전망대 비슷하게 탑도 하나 있어요.무료로 올라갈 수 있어요. 높이는 거의 평지와 가까워서 잘 내려다보인답니다.아래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은 다 바베큐하는 곳이예요. 2012.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