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술/맥주2017. 2. 19. 09:41
 



빙천맥주


빙천맥주는 중국에 있는 백위영박(연길)맥주유한공사에서 제조된 맥주예요.

처음 구입할 때는구입할 때는 한국어가 쓰여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 아닌가 했어요.

가끔 수입맥주 중에 이름만 수입산이고, 제조원이 우리나라의 브루어리인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아마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 제조된 맥주라서 한국어가 쓰여있는게 아닐가 해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있는 맥주는 아니지만, 연변지방에서는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많이 마시는 맥주라고 하더라고요.



빙천맥주는 라거맥주이고, 도수는 3.3도예요.

캔을 개봉할 때 향이 괜찮아서 기대를 했는데, 맛은 그냥 밋밋했어요.

탄산이 있어서 시원하긴 했지만, 딱 그 정도 수준?

갈증 해소용이나 양꼬치나 기름기 많은 음식에 곁들여먹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맥주 자체만으로는 그닥 인상적인 맛은 없더라고요.

4-5도의 맥주의 맛에 익숙해져있다보니 도수가 낮아서 그런걸까요?

다시 구입할 거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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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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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해요! 한글이 쓰여있는 중국 맥주라니. 신기해서라도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있을것 같기도 한데,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근데 3.3도면 브라더소다 급의 알콜도수네요. ㅋㅋㅋ

    2017.02.19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래서 신기했어요.
      딱 한 번 보고, 다른 데에서는 못 본거 같아요.
      3.3도면 진짜 브라더소다급네요.
      별 생각 안 하고 마셨는데ㅎㅎ

      2017.02.20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2. 3도짜리 맥주라니..
    조금 맹맹하긴 할거 같네요

    요즘 어지간히 맛있다 하는 맥주는 거의 4.5~5 % 이래서;;

    2017.02.19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쩐지 맛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냥 시원한 맛에 먹는 맥주ㅋㅋㅋ
      제 입맛에는 7-8도짜리 술이 제일 맞는데, 그런 맥주는 구하기가 힘드네요.

      2017.02.20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3. 도수랑 맥주 색만 봐도 정말 밋밋해 보입니다. 저렇게 낮은 도수가 팔린다는것도 신기하고..

    2017.02.19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좀 의외였어요.
      연변 쪽으로 날이 추우니 좀 도수가 센 맥주를 마실 줄 알았는데요.
      어차피 구하기도 힘드니 그냥 한 번 마셔본 거에 만족을ㅋㅋㅋ

      2017.02.20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런 맥주는 어디서 구하시나요...?ㅎㅎㅎㅎㅎ 이 카테고리에 신기한 음료가 많네요 +_+.

    2017.05.16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맥주는 대림 차이나타운에서 구입했어요.
      맥주를 좋아하다보니 신기한 게 보이면 구입해서 마셔보곤 해요.
      사실 처음 이 카테를 만들 때만해도 술 카테고리를 운영할 생각이 없어서, 외국 주류/음료를 하나로 묶었어요.
      그런데 막상 운영해보니 음료수는 거의 없고, 수입 맥주 카테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

      2017.05.16 09:5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