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편의점에서 정말 다양한 식품이 나와요.

간단하게 요깃거리도 되면서 맥주 안주로 할만한 뭔가가 없을까 해서 GS25 편의점에 갔는데, 미트 라자냐가 있더라고요.

처음 보는 메뉴라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맥주랑 잘 어울릴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GS25 미트라자냐


가격은 3,600원이에요.

볼로네즈 스파게티 소스 48.47%, 라자냐 18.18% 로 구성되어 있고, 전자레인지에서 3분 30초 데우라고 나와있어요.



플라스틱 칼과 포크가 같이 동봉되어 있어요.



조리법대로 전자렌지에 3분 30초를 돌렸는데, 렌지 안에서 소스가 좀 튀더라고요.

위에 올려져있던 모짜렐라 치즈도 살짝 녹아서 비주얼이 꽤 그럴싸해보여요.



두 겹의 라자냐면 안에 볼로네즈 스파게티 소스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플라스틱 칼과 나이프로 써니까 나름 피자치즈도 늘어나는게 맛있어보이더라고요.

소스는 딱 마트 가면 유리병에 담겨서 파는 파스타소스맛이에요.

라자냐 면에서 밀가루 냄새 같은 게 조금 나긴 하지만, 소스와 치즈맛에 묻혀서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다만 소스에 젖어있는 부분은 잘 익는데, 그렇지 않은 끝부분은 살짝 덜 익은 느낌이 있어요.

적당히 기름기면서도 라자냐면의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꽤 잘 어울렸어요.

저는 맥주랑 같이 먹어서 괜찮았는데, 그냥 드시는 분들은 살짝 느끼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먹다보면 탄산음료가 생각나는 맛이에요.

가격 대비 맛이나 양, 질이 꽤 괜찮은 편이었네요.

다음 기회가 되면 또 사먹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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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