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이 컬트 엘더플라워


모카이 컬트 Mokia Cult 는 컬트 CULT 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사이드 브랜드에요.

모카이 사이다는 핑크 애플, 선인장&라임, 블루베리, 포레스트베리, 엘더플라워, 라즈베리맛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엘더플라워와 블루베리만 수입되요.

블루베리는 우리나라에서 생과도 많이 팔고, 각종 식품류에서도 익숙하게 접할 수 있지만, 엘더플라워는 처음 들어보는 거라 궁금해서 구입했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엘더플라워 Elderflower 는 달콤한 향이 나는 꽃으로 요리나 음료 등에 넣어서 맛을 살리는데 쓰인다고 해요.

꽃가루 알레르기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지만, 유럽쪽에서 생산되는 술 종류 중에는 엘더플라워향이 첨가되었다는 제품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마트에 모카이 컬트 엘더플라워와 블루베리, 둘 다 있었는데, 좀 더 독특한 걸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엘더플라워를 골랐어요.

모카이 엘더플라워의 용량은 275ml 이고, 도수는 4.5% 예요.

가격은 롯데마트 기준 1,200원입니다.



성분은 사과와인과 정제수, 설탕, 포도당시럽, 이산화탄소, 구연산, 엘더플라워향, 합성보존료로 구성되어 있어요.

합성 엘더플라워향은 0.15% 햠유되어 있다고 해요.

제품 유형은 과실주입니다.

생산국은 독일이라고 쓰여있는데, 하단에 쓰여진 홈페이지 www.cult.com 를 찾아보니 브랜드 자체는 덴마크 브랜드인 거 같아요.



병뚜껑은 돌려서 따는 스타일이예요.

병따개가 필요없기 때문에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가지고 나가도 좋을 듯 해요. 



색깔은 연한 아이보리색 비슷하지만, 거의 투명해요.

그리고 딱 보기에도 탄산이 많은 편이에요.



탄산 밀키스?



개봉할 때부터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향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밀키스나 암바사 종류와 거의 흡사했어요.

탄산이 강하다보니 밀키스보다 부드러움은 덜해요.

살짝 사과맛이 가미된 밀키스에 가까웠어요.

도수는 거의 맥주에 가깝지만, 단맛이 강해서 술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아요.

'이거 술이야' 라고 말하지 않으면 마시는 사람도 그냥 탄산음료라고 생각할 정도예요.

전반적인 느낌은 도수가 낮게 나온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같았어요.

가볍고, 마시기 좋고, 달달하다보니 알코올 맛 때문에 술을 싫어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제 입맛에는 단 편이라서 반 병쯤 마시니 좀 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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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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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다가 보통 그런 맛이더라고요.,, 엄청 약한 탄산수 술 느낌... 그런데 병이 참 이뻐요. 예전에 독일에 갔을 때도 느꼈지만 거기 의외로 주스나 술 등을 담는 병들이 이쁜 게 많더라고요 아 그런데 생산국만 독일이고 브랜드는 덴마크군요..덴마크 병이 이쁜 것으로 마무리 ㅋㅋ

    2017.09.10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아직 오리지널 사이다를 마셔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그 흔한 소머스비 애플사이다 조차도요ㅋㅋㅋ
      사견일지는 모르지만, 북유럽이나 발트국가 쪽이 병 디자인이 예쁜 거 같아요.
      모양이 독특한 것도 많고요.

      2017.09.11 01:34 신고 [ ADDR : EDIT/ DEL ]
  2. 엘더플라워향이 정말 궁금하네요. 병 디자인도 예쁘고 따기도 쉬우니 야외에서 즐기면 참 분위기 나겠어요.ㅎㅎ

    2017.09.10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엘더플라워 라는 거 자체를 처음 들어봤는데, 굉장히 익숙한 향이었어요.
      이름만 몰랐지, 우리나라 식음료에 많이 쓰일지도 모르겠네요.
      돌려서 따는 병은 완전히 환영입니다!
      제 로망은 숟가락으로 병 뚜껑 뽕! 하고 따는 건데, 아무리 해도 안 되네요 ㅠㅠ

      2017.09.11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3. 4.5도면 술맛이 많이 나지는 않겠네요.
    엘더플라워... 확실히 저에겐 생소한 단어입니다.
    제 막둥이 동생에게 추천해줘봐야겠어요.
    여자 아이라 그냥 술보다는 이렇게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

    2017.09.11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수는 거의 맥주 수준인데, 실제 맛은 탄산음료 같은 느낌이에요.
      술맛이 안 나서 홀짝홀짝 마시다가는 취할 수도 있을 거 같더라고요.
      동생분 취향은 잘 모르지만, 왠지 좋아하실 거 같아요.

      2017.09.11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4. 다양한 술을 소개해주심이 저 같은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매번 재미나게 읽을 거리예요.
    기회가 되시면 약간 독한 술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

    2017.09.11 0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미나게 읽으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도수 높은 술은 한 번 고민해볼게요.
      집에서 가볍게 마실만한 달달한 술을 주로 찾다보니 저도수 RTD종류를 주로 마시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집에 사둔 거 다 마시고요ㅋㅋㅋㅋ

      2017.09.11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5. 예전에 엘더플라워 에이드를 마셔본 적이 있는데 새콤달콤 맛있더라고요.
    밀키스/암바사 종류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_+ 요거 제 취향일 거 같네요.

    2017.09.11 0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엘더플라워 에이드가 더 궁금해요.
      진짜 엘더플라워의 맛이 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ㅎㅎ

      2017.09.11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 엘더플라워 잼? 청?을 넣은 거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유자에이드 같은 느낌이었어요. 덜 새콤하고요ㅋㅋ
      저희 지역 근처 관광지 카페에서 먹었습니닷.

      2017.09.12 23:3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