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2018. 6.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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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 좋다)

한 손엔 가방이 들려져 있어 다른 한 손엔 열쇠들 자꾸만 담으려 하는 마음과 뭐든지 열어보려 해 다가올 날이 뭐 그렇게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보람은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 다른 걱정을 사려 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 나의 피곤함도 잊게 하네 무심코 뱉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 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 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 걸까 내 일 그리고 내 길 눈에 익은 불빛 서서히 켜진다 이제는 다시 찾지 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 걸까 내 일 그리고 내 길 눈에 익은 회색 대문이 반갑다






이웃블로거이신 Normal One 님의 블로그에서 처음 접하게 된 노래.



Normal One 님의 블로그



처음엔 그냥 '좋은 노래구나... 참 윤종신스러운 느낌이 나는 노래다..' 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이래저래 생각이 참 많아진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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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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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종신님 노래는 뭔가 가슴깊이 와닿는다고 생각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2018.07.01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괜히 갓종신이라고 하는 게 아닌거 같아요.
      특히나 윤종신씨께서 작사하신 노래를 보매녀 여러번 곱씹게 되는 가사가 참 많더라고요.

      2018.07.04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앗..!! 영광이네요!! :)

    근데 이 노래 진짜 .. 울림이 있어요 ㅠㅠ 가사가 정말... 하나하나 콕콕 박히는..

    2018.07.03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Normal One 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듣고는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났어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했는데, 공감간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04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3. 정말 윤종신스럽다고 느껴지면서도 가슴 한켠을 건드는 노래가 여럿 있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처음 접했던 음악가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비슷한 세대이기 때문에 공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음악 듣기 좋은 오후네요. 덕분에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2018.07.05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에는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노래가 많지 않은데, 그런 노래들 중에는 윤종신씨 노래가 많은 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노래 들려줬는데,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2018.07.05 23:5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