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공차에서 여름 시즌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 신메뉴의 컨셉은 포도예요.

그래서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트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이에요.

날도 덥고, 좀 청량감 있는 걸 먹고 싶어서 저는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을 주문했어요.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Grape Grean Tea Sparkling 은 자스민 그린티에 포조과즙과 탄산을 더한 음료라고 해요.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4,500원입니다.

칼로리는 140kcal 로,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중에 제일 낮아요.

당도는 기본이 30%라는데, 제가 원래 단 걸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30%로 주문했어요.

광고 사진을 보면 맨 아래에 포도과즙을 넣고, 그 위에 탄산수와 자스민 그린티를 부어서 약간 층이 생기게 만드는데, 좀 많이 섞였네요.



가니쉬로 로즈마리잎이 올려져있어요.



마시기 전에 잘 섞어주라는 말에 빨대로 밑바닥까지 열심히 휘저었어요.
색깔은 포도맛 탄산음료 색깔이었어요.
포도과즙 맛을 살짝 보니 폴라포 아이스크림 다 먹고 맨 마지막에 남아있는 녹은 거랑 비슷해요.
엄청 진하고 달아요.


덜 단 환타 포도맛


덜 섞인 포도과즙 맛을 살짝 보니 폴라포 아이스크림 얼음은 다 먹고, 맨 아래에 녹은 즙을 먹는 거 같아요.
그 정도로 맛이 달고 강해요.
자스민 그린티가 들어가있다고 해도 포도 맛에 차맛은 그냥 묻혀버리고, 탄산감만 남아요.
결론적으로 그냥 포도맛 탄산음료 같아요.
단맛만 좀 덜하지만, 당도를 좀 더 높게 주문한다면 거의 큰 차이가 없을 거 같았어요.
더운 여름 날시에 시원하게 먹기는 좋지만, 딱 그 정도예요.
공차에서 굳이 사먹을 거까지는 없는 메뉴인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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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이라고 해서 청포도의 녹색을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시원해서 먹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굳이 사먹을 거까지는 없는 메뉴' 라고 하시니 패스할까요?
    사실 공차갈일도 없긴 해요. ^^

    2018.07.21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원하고 청량감 있기는 한데, 시중에서 파는 탄산음료와 그렇게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니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2018.07.21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2. 단맛이 강해 단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거 같네요.
    색깔이 예쁘네요.
    히티틀러님 후기를 보니 시원하게 폴라포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싶어지네요.

    2018.07.21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달달하긴 한데, 당도 30%로 하면 시중에 파는 포도맛 탄산음료보다 좀 덜 단 거 같아요.
      환타나 웰치스가 워낙 단맛이 강한 음료잖아요.
      폴라포 아이스크림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는데, 저도 갑자기 다시 생각나네요ㅎㅎ

      2018.07.22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3. 날이 더워서 이런 상큼한 음료가 땡겨요.
    탄산음료랑 비슷하다지만... 지금 집에 탄산음료가 없어서 이거라도 마시고 싶습니다 ㅠ_ㅠ
    쬐그만 로즈마리 올려주는게 귀엽네요ㅋㅋㅋ

    2018.07.22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로즈마리 올려준 거 은근 귀엽죠?ㅋㅋㅋ
      문제는 제가 로즈마리 향을 싫어한다는거ㅠㅠ
      사진만 후다닥 찍고 건져내었습니다.
      탄산감 있고 마시기 좋긴 했어요.

      2018.07.22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4. 공차도 요즘은 이런 에이드류 메뉴가 늘어나고 있나봐요 ㅎㅎ
    저희 동네 공차가 없어져서 참 아쉬운..ㅠㅠ

    2018.07.22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차 뿐만 아니라 차 관련 쪽에서 티 에이드 종류를 많이 출시하고 있긴 해요.
      여름이라서 따뜻한 차를 찾기 보다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은 데다가 차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요.
      저도 공차가 멀어서 서울에서 지낼 때만큼 자주 못 가게 되요ㅠㅠ

      2018.07.22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5. 역시.. 공차는 버블티정도가.. 제일인것 같아요
    요즘 더워서 이런메뉴를 늘리나봅니다

    2018.07.22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공차에서 버블티를 제일 사랑합니다.
      밀크티 with 펄을 따뜻하게, 당도 30% 로ㅋㅋㅋ
      여름 시즌 메뉴니 여름에 즐길만한 상큼시원한 음료를 출시하는 건 당연한데, 너무 흔한 맛이라 '굳이 공차까지 와서 이 가격을 주고 이거 마시기에는 좀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어요.

      2018.07.23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싼데 포도맛 환타맛이라면 억울할 거 같아요. 자기들도 그걸 알아어 잎조각을 얹어주나 봅니다ㅎㅎ. 그래도 색깔이며 탄산이 시원해보여요ㅎㅎ

    2018.07.23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로즈마리 잎은 그냥 화분 키워서 뜯어넣으렵니다.
      녹차가 들어가서인지 너무 달지 않은 점은 좋았지만, 정말 '굳이...' 싶었네요.
      딱 시원한 맛으로 마시는 메뉴였어요.

      2018.07.23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7. 포도를 엄청 좋아하는데 평은 그닥이네여 ㅠㅜ
    사먹어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혹시 블랙티좋아하신다면 나중에 공차가시면 이렇게 한번 먹어보세요
    블랙밀크티 당도100 에 밀크폼추가 펄는 코코넛으로!

    이거저거 섞어먹다 공차에서 발견한 최애 개인메뉴입니다 ㅎㅎㅎ

    2018.07.23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포도맛을 좋아하신다면 다른 메뉴를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 보니 포도맛 요거트 슬러시도 있고, 포도버블티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말씀하신 메뉴는 무슨 맛인지 궁금하네요.
      전 단 걸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당도만 조금 줄여서 다음번에 주문해봐야겠어ㅇㅎㅎ

      2018.07.25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8. 히익.... 환타보다 덜 단데 저 가격...
    물론 신선도는 좋겠지만 굳이 찾아먹을 것 까진 아닌 것 같네요 ㅠㅠ...

    2018.07.23 0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