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배스킨라빈스31에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었어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은 '누가 크런치'예요.



누가 크런치


누가 크런치 Nougat Crunch 누가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연유와 크런치 아몬드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에요.

누가 Nougat 는 의문사 '누구?' 가 아니고, 말린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넣은 과자 혹은 사탕의 일종이에요.

우리나라에는 대만 여행가면 기념품으로 많이 사오는 '누가 크래커' 로 많이 접했을 거예요.

누가 크래커는 크래커 사이에 누가를 잘라서 넣은 거거든요.

칼로리는 싱글 레귤러 115g 기준 273kcal 입니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흡사했어요.

향은 약간의 견과류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우유향이 많이 났고요.



속에는 아몬드 조각이 꽤 많이 들어있어요.

한 입 먹을 때마다 오돌도돌한 조각들이 자주 씹혔어요.

셔벗(사베트) 스타일로 부드럽게 녹는 아이스크림도 좋지만, 저는 약간의 씹히는 맛을 좋아하는 터라 크러쉬드 아몬드가 들어간 게 좋았어요.

사람에 따라서는 까끌거린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요.




엄청 단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입 먹자마자 느꼈던 생각은 '달다' 는 거였어요.

원래 누가 자체가 단맛이 강한 디저트인데, 저 하얗게 들어간 게 연유예요.

단 거 + 단 거가 되니 더 단 아이스크림이 된 것이죠.

원래 겨울에는 크리미하고 달달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는 편이니, 겨울에는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제 입맛 기준에는 좀 많이 달다는 거 빼고는 호불호가 적은, 무난한 맛이었어요.



누가바의 누가가 이 누가야???



1970년대에 해태제과에서 나온 아이스크림 중에 누가바가 있어요.

너무 잘 알려진 아이스크림이라서 별 생각이 없었는 누가바의 '누가' 가 이 누가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누가 크런치는 누가바에서 초콜릿 껍데기가 빠지고 아몬드가 들어간 맛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정확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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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