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새 혼술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와인도 하프보틀이나 팩와인, 캔와인 등 소용량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요.

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은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거 같아요.



펀와인 레드샹그리아


샹그리아 Shangria 레드 와인에 사과나 오렌지, 자몽, 복숭아, 베리류 같은 과일조각이나 과즙, 탄산수 등을 섞어서 마시는 와인 음료예요.

도수는 낮아지고 과일의 상큼함과 달달함이 가미되어서 파티용 음료로 준비하거나 남은 와인을 처리할 목적으로 만들기도 해요.

샹그리아를 팩이나 병으로 파는 건 몇 번 봤지만, 캔으로 파는 건 이번에 처음 봤어요.

펀 와인 Friends Fun Wine 은 와인베이스 음료 브랜드로, 올해 9월에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고 해요.

캔 와인으로는 레드 샹그리아, 코코넛 샤도네이, 스트로베리 모스카토, 피치 모스카토, 카버네 커피 에스프레소, 샤도네이 커피 카푸치노, 이렇게 6종을 판매하고, 그 중에서도 앞의 3가지는 750ml 보틀로도 판매한다고 해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했으며, 1캔에 2,200원입니다.

용량은 250ml로, 일반적인 캔음료와 동일해요.



식품 유형은 과실주입니다.

원료는 레드와인 53%, 정제수, 설탕, 포도쥬스 1%, 이산화탄소, 샹그리아향 0.1%, 무수아황산, 구연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도수는 6%로, 맥주와 비슷하거나 살짝 높아요.

원산지는 독일이라고 쓰여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회사는 미국 마이애미에 있다고 나와요.



아래 쪽에는 차갑게 마시라고 적혀있어요.

탄산가스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듯 해요.



1캔에 2잔 분량의 와인이 나온다고 해요.



캔와인이면 그냥 벌컥벌컥 마셔도 상관없을 거 같긴 하지만, 설거지를 감수하고 와인잔에 따라보았어요.
어림잡아 3/5정도 따른 거 같은데 저 정도 양이면 실제 2잔 정도의 양이 될 거 같긴 해요.
하지만 도수는 맥주와 비슷한데, 양은 맥주캔 작은 거 하나보다 작으니 그냥 혼자 마셔도 부족할 듯요.


와인 + 웰치스 포도맛?


캔을 개봉했을 때는 와인향이 났는데, 실제 마셔보니 와인이라기보다는 달달한 음료수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아예 와인 느낌이 안 나는 건 아닌데, 달고 탄산감이 있어서 그런지 포도맛 웰치스를 섞은 거 같더라고요.
술 느낌이 거의 안 나서 이거만도 홀짝홀짝 마시기 좋아요,
주량이 약하신 분들도 혼술하기 괜찮더라고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가벼운 파티 드링크나 캠핑/글램핑할 때 가지고 가서 마시기도 좋을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728x90
반응형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인잔에 따르니 더 이쁜것 같아요.
    혼술은 소주, 맥주만 먹어봤는데 와인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2018.12.09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진 찍느라고 와인잔을ㅋㅋㅋ
      혼술하기에 사실 와인이 그닥 좋은 술은 아니예요.
      일단 용량이 750ml 인데다 한 번 개봉하면 금방 산화되기도 하고...
      그래도 요즘에는 캔와인이나 팩와인, 하프 사이즈 와인 등 부담없는 양과 가격 대의 와인이 많더라고요 .
      저도 하나하나 먹어보고 있는 중이에요^^

      2018.12.09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2. ㅎㅎ~
    상그리아 참 맛있을 것 같아요.
    추운 날은 뱅쇼가 더 좋지요??!

    2018.12.09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샹그리아와 뱅쇼, 둘 다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 같이 추울 때에는 따뜻한 뱅쇼가 조금 더 땡겨요.

      2018.12.09 19:46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먹어 봤는데요. 과일주라고 해서 달달한 맛이 강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제법 큰 캔에 담겨져 있네요. 여기서 판매하는걸 보닌까 캔이 아주 작더라고요.

    2018.12.09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서 현지에서는 좀 더 다양한 사이즈를 판매하나봐요.
      미니사이즈도 귀여울 거 같아요ㅎㅎㅎ

      2018.12.09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4. 상그리아가 캔으로도 나오는군요.
    캔으로 나와서 그런지 음료 같은 느낌이 강하고
    실제로도 그런가 봅니다^^
    궁금해서 편의점들려봐야 겠어요 ㅋ

    2018.12.09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팩으로 나오는 건 몇 번 봤는데, 캔으로 된 제품은 이번에 처음 봐서 궁금한 마음에 구입해봤네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하긴 하지만 사온 데가 명동 쪽이라서 일반 매장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홈페이지에서는 못 찾았거든요.

      2018.12.09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5. 웰치스 포도맛에 와인을 섞은 것 같은 맛이라니! 요거 마시면서 와인마시는 기분 낼 수 있겠어요ㅋㅋㅋ
    연말 파티 드링크로 추천해주시니 정말 그렇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18.12.09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렇게 사진만 찍어놓으면 약간 스파클링 와인? 느낌이 나지 않나요?
      파티에서는 술은 마시지만 너무 독하거나 도수가 높으면 부담스럽잖아요.
      이건 달달하고 탄산감 있고, 도수도 낮으면서 와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파티 드링크로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2018.12.09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6. 세븐일레븐에서 파는군뇨!!
    와인을 캔으로 판매하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한번 마셔봐야겠네요ㅋ

    2018.12.09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번거롭게 잔이며 오프너 필요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와인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요.
      이 제품은 제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하긴 했는데, 명동 가장 번화가 쪽에 있는 곳에서 구입한 거라서 일반 매장에서도 판매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2018.12.09 19:53 신고 [ ADDR : EDIT/ DEL ]
  7. 약간 KGB 같은 느낌으로 먹어도 괜찮겠네요 ㅋㅋㅋㅋ
    샹그리아 워낙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스페인 요리하는 곳 가면 항상 시켜먹는데..
    마트에서 사 먹으면 아무래도 이름만 샹그리아 같더라고요..
    세븐일레븐 가면 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 ㅋㅋ

    2018.12.09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KGB도 보드카가 들어가지만 별로 술 느낌이 안 나는 것처럼 이 제품도 와인 베이스의 비슷한 음료? 라고 보시면 딱 맞을 거 같아요.
      하지만 스페인 음식점에서 파는 샹그리아와 비교하면 좀 달고, 시트러스 향이 덜 나요.
      별 생각 없이 마시기에는 괜찮지만, 왠지 기대하던 맛은 아닐 거 같아요.

      2018.12.10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호.. 캔모양으로 간편하게 와인을 즐겨볼수 있겠네요 ㅎㅎ

    2018.12.09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새 이렇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와인이나 팩 와인, 하프보틀 와인 등이 많이 출시되더라고요.
      혼술이 전세계적인 트렌드 중 하나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을 때 사보고 있어요ㅎㅎ

      2018.12.10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9. 샹그리아를 전에 먹어봤는데... 술 같지 않아서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했어요. ㅎㅎ
    가족 파티 같은 거 할 때 분위기 띄우는 용으로 쓰면 좋겠더라고요.
    근데 캔으로도 나온다니.... 특이하네요.
    그만큼 혼술도 많이 즐긴다는 소리겠지요. ^^

    2018.12.09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샹그리아가 따놓고 맛이 가서 그냥 마시기 좀 그런 와인 처리하는 용도로 많이 만든다고해요.
      과일도 넣고, 향신료 같은 것도 좀 넣고 하다보니 양도 불어나고, 도수도 낮아지고, 과일맛도 나니까 파티용으로 많이 만드시는 거 같았어요ㅎㅎ

      2018.12.10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여자들이 좋아할 듯...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8.12.10 0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수의 달달한 술을 꼭 여성들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회사에서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제품을 생산한다고 하다고 해요.

      2018.12.10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11. 과실주 한잔 마시고 싶군요.
    날씨가 쌀쌀할 땐 더욱 그러합니다.

    강추위가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018.12.10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날이 추워지면 확실히 술이 좀 더 땡기긴 하는 거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기도 하고, 추울 때 한 잔 하면 속이 뜨뜻해지잖아요ㅋㅋㅋ
      pennpenn 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8.12.10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제가 워낙 술을 안좋아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맥주는 그래도 종류별로 다양한 맛을 즐기는 수준은 되는데
    와인이 맛있다고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요건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는 있겠네요.
    웰치스 포도맛! ㅋㅋ

    2018.12.11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웰치스 포도맛이 많이 나는 건 아닌데, 좀 나요.
      저도 와인이 딱히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덟고 시고.. 그런 게 많아서요.
      가끔 와인을 살 때는 무조건 달달한 걸로 추천해달라고 해요ㅎㅎ

      2018.12.12 00:2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