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량이 많이 줄어들면서 술을 좀 자제하고 있어요.

좋자고 마시는 건데, 의도치 않게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치고 있거든요.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무알코올 맥주는 많이 봤지만, 무알코올 와인은 처음 봤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무알코올 와인이면 그 맛없는 무알코올 맥주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풀 문 로즈


제가 구입한 제품은 풀 문 Full Moon 이라는 제품이에요.

위에 NON ALCOHLIC SPARKLING BEVERAGE 라고 쓰여있어서 무알코올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트에 써있던 설명에 따르면 포도를 숙성시켜서 만든 와인에 알코올을 제공한 후 과일향을 첨가해서 만든 무알코올 와인음료라고 해요.

무알코올 제품이라고 하지만,  식약처 권고에 의거해서 청소년은 구입할 수 없다고 하네요.

무알코올 맥주도 알코올은 없지만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도 동일한 거 같아요.

풀 문은 로즈,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총 4종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제품은 로즈 입니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2병에 2,980원입니다.



한 병의 용량은 275ml 예요.

맥주캔 작은 거 보다 용량이 작고, 뚜껑 돌려따는 커피와 비슷한 정도의 양이에요.



풀 문 로즈의 원산지는 태국이고, 식품유형은 탄산음료로 분류되어 있어요.

제조사는 타이 스피릿 인더스트리 Thai Spirit Induestry CO., LTD 로 RTD (Ready-To-Drink,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포장된 음료) 알코올 음료나 과실주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어요.

제가 구입한 풀문은 무알콜 음료이지만, 동명의 제품 중에는 5%~7.5% 정도의 도수가 있는 와인 음료도 있었어요.

원재료는 정제수, 탄산가스, 백포도쥬스농축액 12%, 설탕, 구연산삼나트륨, 사과산, 식용색소적색제40호, 아라비아검, 장미향 합성향료 0.118% 입니다.

275ml 1병의 칼로리는 108kcal 입니다.



적색 착향료가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색깔은 크랜베리주스에 가까운 붉은 색이 나요.
사실 구입할 당시에는 풀 문 '로즈' 가 아닌 풀 문 '로제'인 줄 알았어요.
화이트, 레드도 있으니 당연히 로제도 있겠거니.. 했거든요.
성분을 보면 장미향 향료가 들어있어서 로즈가 된건가 싶어요.


딸기 + 포도맛 환타


스파클링 와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상 알코올이 없다보니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알코올 없는 샴페인과 흡사해요.
탄산도 있으니 환타맛이긴 한데, 완전한 포도맛이라기보다는 살짝 딸기향도 섞인 느낌?
달달하고, 색도 예뻐서 음료수처럼 마시기 좋았어요.
보드카를 살짝 타면 더 맛있을 거 같긴 하지만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