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샐러드를 샀어요.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많이 팔지만, 평소에는 시판 샐러드를 잘 안 사요.

가끔 마트를 가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샐러드를 할인해서 싸게 팔 때가 있는데, 그 때 한두 번 사는 편이에요.



시리얼&쉬림프볼


제가 사온 샐러드는 바삭함 듬뿍 시리얼&쉬림프볼이에요.

정가는 4,480원인데, 40% 할인해서 2,680원에 구입했어요.

피그 인 더 가든 Pig in the Garden 라는 브랜드로, 싱싱한 야채와 든든한 토핑으로 식사 대용 샐러드로 알고 있어요.

이 브랜드는 여의도나 강남, 판교 등에 샐러드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용량은 147g 입니다.



샐러드 용기는 2단으로 되어있는데, 위쪽에는 토핑과 드레싱이 있어요. 

토핑은 깐메추리알 2개, 시리얼, 다진 파프리카, 모짜렐라 치즈, 새우 4마리 등 총 5종류였어요.



드레싱은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입니다.

마요네즈 베이스라 좀 꾸덕꾸덕해서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짜서 쓰는 튜브 형태에 들어있어요.

이지컷이라는데 잘 안 뜯어져서 가위로 잘라야하긴 했지만요.

드레싱의 용량은 25g 입니다.



아래쪽에는 야채가 들어있어요.

양상추가 제일 많아 보이고,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어린잎 채소 같아 보이는 잎채소도 좀 있어요.

다른 샐러드를 보면 치커리 류도 좀 들어있는데, 이 제품은 야채 종류는 단순한 편이에요.



제품명은 바삭함 듬뿍 시리얼&쉬림프볼입니다.

식품유형은 즉석섭취식품이며, 제조원은 (주)SPC삼립 청주공장입니다.

원재료는 국내산 양상추, 국내산 깐메추리알, 베트남산 새우, 시리얼류, 홍파프리카, 황파프리카, 로메인, 모짜렐라 치즈, 적청경채어린잎입니다.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의 경우 마요네즈, 사워크림, 우유, 화이트와인, 우스타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관은 0~10℃ 에서 냉장보관해야한다고 해요.

비율은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 17.01% 깐메추리알 12.24%, 새우 12.24%, 시리얼류 6.12%, 홍파프리카 5.44%, 황파프리카 5.44% 입니다.



칼로리는 총 내용량 147g 기준 214kcal 입니다.

영양정보는 나트륨 260mg, 탄수화물 13g, 당류 4g, 콜레스테롤 130mg, 지방 14,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6g, 단백질 9g 입니다.



싫어하는 파프리카는 빼고, 토핑들을 위에 올렸어요.

시리얼은 스페셜 K처럼 보였는데 약간 달달했고, 새우는 꼬리부분이 까글거리면 미리 떼고 넣는 게 좋아요.

드레싱은 평소에는 거의 넣지 않고 먹지만 그래도 맛은 봐야하니까 소량만 넣어주었어요.



식감이 좋아요



맛은 무난했어요.

샐러드 채소들 중에는 씁슬한 맛이 나는 게 없어서 쓴 거 잘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새우와 치즈, 메추리알이 들어있으니 단백질도 어느 정도 섭취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 시리얼이 신의 한수였어요.

저는 씹는 식감을 중요시하는 편이에요.

야채가 씹히는 아삭함과 함께 시리얼의 바삭함이 더해져서 씹는 맛이 좋아요.

하지만 드레싱은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깔끔한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유자 드레싱을 선호하는데, 랜치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이다보니 좀 많이 느끼했어요.

새우만 살짝 찍어먹는 정도가 딱 적정한 거 같아요.

제 값 다 주고 먹었으면 좀 아쉬웠겠지만, 저렴하게 샀기 때문에 그래도 가격 대비로는 만족스러워요.

역시 샐러드는 할인 떨이할 때 사야 제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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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