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롱 드링크 진 & 그레이프 프루트



핀란드에서 재미있는 RTD (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가 우리나라에 수입되었어요.

이름은 오리지널 롱드링크 진&그레이프 프루트 예요.

오리지널 Original 이라는 단어는 oriGINal, 즉, 진 GIN 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SNS상에서 이 제품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와인 베이스나 보드카 베이스의 칵테일 RTD는 꽤 있지만 진 베이스의 칵테일은 처음 보는 듯 해요.

롱드링크 Long Drink 는 길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는 뜻으로, 알코올 음료와 비알코올 음료를 섞어서 양도 많고 도수가 낮아 시원하게 꿀꺽꿀꺽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의미해요.

이 제품은 핀란드의 하트월 Hartwall 사에서 생산한 칵테일 음료로, 1952년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 때 선수단과 관과액ㄱ을 위해 ㅈ만들어진 저도수 음료라고 해요.

올림픽 이후 꾸준히 인기가 있서 핀란드의 대표적인 알코올 음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핀란드 현지에 가면 바나 펍 등에서도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구입 장소는 이마트이며 가격은 1캔 기준 2,500원입니다.

4캔 9,400원 행사에도 포함되는 제품이에요.

용량은 440ml  로, 큰 사이즈 맥주캔과 비슷해보이지만 조금 적어요.



제품명은 오리지널 롱 드링크진 & 그레이프 프루트 입니다.

원산지는 핀란드 이며, 제조사는 HARTWALL LTD 입니다.

식품유형은 리큐르로 분류되어 있어요.

원재료는 정제수, 설탕, 진원액 4.5%, 탄산가스, 구연산, 천연향 (자몽향) 0.1%, 아라비아검, 샤프란추출물 (잎) 입니다.

용량은 440ml 이며, 도수는 5.5%로 맥주보다 조금 높습니다.



탄산이 뽀글뽀끌 올라오면서 색깔은 불투명한 게 암바사나 밀키스 비슷해요.

자몽소다가 들어가서 약간 상큼한 향이 나요.



게토레이맛



정말 이온음료에 탄산 들어간 맛이에요..

술이라고 얘기 안 하고 그냥 준다면 게토레이에 탄산넣었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음료수 같은 느낌 때문인지 마시고 나서도 트림만 나오고 취하는 느낌도 안 들어요.

도수가 맥주보다도 높아서 사람에 따라서는 끝맛에 약간 씁쓸함이 느낄 수는 있지만, 그렇게 술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탄산도 강한 편이고, 자몽의 상큼한 향이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에는 좋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도수를 보니... 술맛 안난다고 먹다가 취할수도 있겠는데요?
    가볍게 한 캔 맛보기에 좋아보이네요....
    요새 정말 다양한 맥주들이 있는 것 같아요.
    편의점 가서 보면 첨 보는 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ㅎㅎ
    그래서... 쉽게 새로운 걸 못 사고, 맨날 먹던 걸로 집게 되기도 하네요.

    2019.06.04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달달하고 시원한 이런 음료들이 꼴꼴꼴 마시다가 훅 가기 쉽죠ㅋ
      저는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거 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아니면 사실 맨날 먹는 것만 안정적으로 먹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입맛의 스펙트럼을 넓히려구요.

      2019.06.04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19.06.04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바컵하고는 안 어울리는 색상이네요.
    말씀하신 게토레이에 탄산 들어간 맛이 제 생각에는 영 아니올시다인데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에 좋다고 하시니 궁금하긴 합니다. ^^

    그런데 최근에 워낙 저렴한 음료(?)들을 많이 봐서인지 2,500원이 조금 비싼 느낌이긴 하네요. ^^;

    2019.06.04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료로 보면 비싸긴 한데, 술로 보면 무난한 가격이에요.
      맥주 4캔 만원에 포함 상품이기도 하고요.
      시바컵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은 했는데, 마땅히 사이즈 맞는 컵이 없어서 그냥 저걸로 썼어요 ㅠㅠ

      2019.06.04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한잔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살찔까봐 요즘 술못먹고잇는데 하...

    2019.06.04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평소에는 잘 안 마시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주말 같은 데에는 집에서 한두 캔씩 홀짝홀짝 해요.
      그거도 못하면 삶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ㅠㅠ

      2019.06.05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5.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

    2019.06.04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RTD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ㅎ
    그냥 사서 그냥 바로 먹는데 다 RTD 아닌가요? ㅎ
    ㅎㅎㅎ
    가만에 시바를 보는 것 같습니다 ㅎ

    2019.06.05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전적인 의미는 RTD 가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완제품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이 제품도 어떻게 보면 진에 자몽 소다를 섞은 칵테일인데, 진과 자몽소다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미리 다 섞어서 바로 캔만 개봉하면 마실 수 있는 상태로 나온 제품이잖아요.
      이렇게 맛이 가미된 알코올/비알코올 음료는 대부분 RTD 라고 보셔도 되요.
      캔커피도 어떤 의미로 보면 RTD 음료라고 볼 수 있고요ㅋㅋ

      2019.06.05 16:1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