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인기 여행기념품 품목 중 하나가 아몬드예요.

우리나라에는 나지도 않는 아몬드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요.

정확히 하자면 아몬드 그 자체가 아니라 아몬드에 맛을 입힌 아몬드 가공품이에요.

허니버터부터 시작해서 티라미수, 말차,다방커피, 와사비, 딸기, 복숭아맛 등 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명동에 가니 아예 아몬드만 전문적으로 파는 매장이 생길 정도니 그 인기를 짐작할만해요.

저도 이전에 명동에서 아몬드를 사서 리뷰한 적도 있고요.



참고 : 길림양행 '별빛팡팡 아몬드' 후기

길림양행 바나나맛 아몬드 후기




망고바나나 아몬드


이번에 사본 제품은 망고바나나 아몬드예요.

아몬드와 과일맛의 조합이 잘 상상은 안 되지만, 딸기맛, 복숭아맛 등 몇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어요.

제조사는 길림양행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몬드 가공품의 선두격인 회사예요.

다른 브랜드도 있긴 하지만, 길림양행이 아몬드 종류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아요.

명동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1,200원입니다.

중량은 30g 입니다.



제품명은 망고바나나맛 아몬드입니다.

식품유형은 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입니다.

원재료는 미국산 아몬드, 설탕, 물엿, 허니망고바나나맛 씨즈닝-지엘 (설탕, 가공소금, 유크림혼합분, 망고과즙분말, 혼합체제, 바나나농축분말, 말토덱스트린, 덱스트린, 합성향료, 아라비아검, 가공유지, 합성향료 바나나향, 합성향료 망고향, L-글루탐산나트륨, 혼합제제, 수크랄로스, 사양벌꿀, 식물성 유지, 유화제, 허브추출물입니다.

제조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주) 길림양행입니다.



아몬드는 71.367%, 망고과즙 분말은 0.49% (망고퓨레 56%), 바나나 농축분말  0.429% (바나나 농축 고형분 50%)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망고 퓨레의 망고는 필리핀산이고, 바나나 농축 고형분의 바나나는 이스라엘산이라고 합니다.



한 봉지 안에 들어있는 아몬드의 개수는 20개가 조금 넘어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아슬아슬하게 한 손에 들어오는 양이에요.

껍질이 아몬드에 망고바나나 시즈닝 파우더만 살짝 묻어져있었어요.



그냥 바나나 아몬드 먹는 게 낫겠다



빙그레 바나나우유와 흡사한 바나나 우유향이 강하게 나고, 망고향은 나는 듯 마는 듯 했어요.

맛은 달콤짭짤해요.

아몬드에는 시즈닝이 있고, 여기에 열대과일향이 나는 달달한 시즈닝이 묻어있으니 단짠단짠한 맛이었어요.

이상하다거나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해도 썩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냥 있으면 먹지만, 없으면 말고? 정도였어요.

또한 이름은 망고바나나 아몬드이고 망고가 바나나보다 앞에 붙어있는데도 바나나맛 80% 망고맛 20% 에 가까워요.

바나나맛 아몬드도 먹어본 결과, 망고 바나나 아몬드보다는 그냥 바나나 아몬드를 먹는 게 더 맛있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단짠단짠이군요.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9.09.15 0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