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팝콘을 잘 안 사요.

가끔 영화보러 갈 때나 구입하지, 집에서 팝콘을 튀겨먹거나 혹은 봉지 팝콘을 사거나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이마트에 장보러 갔을 때 시식으로 내놓은 이 제품을 우연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애써 사지 않았지만, 다음 번에는 뭔가 홀린 듯 집어왔어요.

피코크 Peacock 제품으로, 가격은 1,980원입니다.

중량은 140g 입니다.



피코크 스윗&솔트 팝콘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케틀콘을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든 것으로 주물솥에 옥수수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조리한 미국 수제 팝콘 스타일이라고 해요.

영화 볼 때나 맥주 안주로. 아이들 건강간식으로 좋다고 추천하고 있어요.

앞의 두 가지는 몰라도 맨 마지막 아이들 영양간식을 좀 아닌 거 같긴 하지만요.



피코크 스윗&솔트 팝콘의 식품 유형은 과자 (유처리제품) 입니다.

원재료는 옥수수 43.1%, 설탕, 식물성 유지 (팜올레인유, 해바라기유, d-토코페롤), 가공소금 1.1%, 유화제입니다.

제조원은 충남 아산시에 있는 (주)제이앤이 아산공장입니다.



칼로리는 140g 한 봉지 기준 735kcal 입니다.

영양정보는 나트륨 315mg, 탄수화물 91g, 식이섬유 6g, 당류 31g, 지방 40g, 포화지방 1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6g 입니다.




구성을 보면 달달한 맛의 캐러멜 맛의 팝콘과 짭짤한 맛의 일반 팝콘이 섞여있어요.

비율을 보면 1:1은 아니고, 일반 팝콘이 훨씬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먹다보면 적당히 단짠단짠해요.

사실 굉장히 자극적인 맛인데도 자꾸 손이 가요.

반 봉지쯤 먹고 나서 배부르다고 접어놨는데, 2시간쯤 지나니 또 생각나더라구요.

결국 한 봉지를 다 먹고, 735kcal 섭취했습니다.

역시 단짠단짠은 무서워요.

다음에는 절대 사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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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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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자 손 집게 라고 하나요? 완전 귀엽네요 뜬금없이 나와서 놀랬어요ㅋㅋ

    2019.12.14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이소에서 구입한 집게예요.
      인스타에서 인기라서 하나 구입했어요.
      약간 뻑뻑한 편이라 실제로는 그냥 손으로 먹는 편이지만, 요렇게 사진 찍을 때 쓴답니다ㅋㅋ

      2019.12.15 02:09 신고 [ ADDR : EDIT/ DEL ]
  2. 단짠단짠은 정말 무적이죠..!! 아무생각없이 먹다보면 한봉지 후딱일것같아요! #_#

    2019.12.14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반 봉지쯤 먹고 배부르고 좀 물려서 봉지 접어서 놔뒀는데, 2시간 지나서 다시 봉지를 열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ㅠㅠ

      2019.12.15 02:10 신고 [ ADDR : EDIT/ DEL ]
  3. 하하 역시 단짠단짠은 무섭죠^^ 그래도 피코크 상품은 좀 믿고먹을만한것같아요ㅎㅎ

    2019.12.14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피코크나 노브랜드는 좋은 건 좋고, 아닌 건 별로라고 하는데 이건 괜찮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고, 맛은 무섭고ㅠㅠ

      2019.12.15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이거 마트에서 시식용으로 먹어봤는데 이런 류의 군것질 메뉴들은 다음엔 안먹는다고 해봐야 어차피 다음에 또 사러 올줄을 미리 알고 만들어낸 겁니다. ㅋ

    2019.12.14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그래서 요즘 이마트 안 가고 있습니다.
      보이면 저도 모르게 또 살 거 같아서요.

      2019.12.15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아 칼로리 엄청나네요 ㅠㅠ 마자요 단짜 맛 정말 못이기죠. ㅋㅋ

    2019.12.14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모르게 넋놓고 계속 주워먹고 있더라고요.
      맥주도 없는데, 맥주 있었으면 더 큰일날 뻔 했어요.

      2019.12.15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6. 팝콘보다 집게?에 더 눈이 갑니다. 이뻐요.

    2019.12.14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집게는 다이소에서 1천원에 팔아요.
      손에 가루 안 묻히고 과자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샀어요ㅋㅋ
      사진 찍을 때 주로 쓰는데, 저거 쓰면 보는 분들이 과자 말고 자꾸 저 집게만 보세요 ㅋㅋㅋㅋ

      2019.12.15 02:1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