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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스타벅스를 가게 될 때에는 되도록이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찾아가게 되요.

제가 사는 지역에는 리저브 매장이 단 한 군데 밖에 없고, 그나마도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려운 곳에 있어서 자주 가지 못하거든요.

서울은 매장 자체가 워낙 많고, 리저브 매장도 한두 군데 건너서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돌아다니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기도 하고요.



패션후르츠 칵테일티 


커피는 이미 한 잔 마신 상태라서 티바나 메뉴인 패션푸르트 칵테일티를 주문했어요.

올 여름에 출시된 신메뉴인데, 아직 못 마셔본 메뉴예요.

패션푸르트 칵테일티는 '달콤한 패션 푸르트와 새콤한 레몬, 티바나 패션탱고 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칵테일 스타일의 티 음료' 라고 해요.

그란데 사이즈로만 판매하며, 가격은 6,500원입니다.

칼로리는 225kcal 입니다.



위에는 민트잎으로 가니쉬를 했어요.

파트너분께서 만드시는 걸 잠깐 봤는데, 만들 때도 시럽 및 얼음 등을 칵테일 만들 때 사용하는 코블러 쉐이커에 넣어서 쉐이킹해서 만드시더라고요.

이름만 칵테일이 아니라 제조하는 것도 칵테일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아래 쪽에는 패션후르츠 씨앗 알갱이들이 가라앉아있어요.

빨대도 일반 빨대가 아니라 좀 더 굵은 빨대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마실 때마다 빨대로 쪽쪽 빨아먹을 수 있어요.



풍선껌맛



색깔도 인공적인 느낌의 붉은 색이지만, 맛도 풍선껌 같이 오묘하게 복합적인 맛이 나요.

원래 패션후르츠는 동남아시아나 남미 등에서 나는 외국 과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백 가지 향이 나는 과일' 이라는 의미로 백향과 라는 이름이 있어요.

열대과일 같은 맛이 있는데, 딸기맛도 좀 나는 거 같고, 히비스커스 맛도 좀 있는 거 같고, 정말 종합과일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면서 패션후르츠 씨앗이 톡톡하게 씹히는 식감도 나름 괜찮았고요.

적당히 깨물면 부서질 정도로 단단하지도 않고, 부서진 조각들이 꺼끌거리기보다는 좀 톡톡한 느낌이에요.

카페인 없는 음료나 상큼한 음료, 열대과일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거 같아요.

다만 단맛이 강한 건 좀 아쉬웠어요.

여름 시즌 음료로 출시된 메뉴인만큼 단맛은 좀 줄이고 레모네이드를 더 넣어서 신맛을 더 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달아서 텁텁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당도를 낮추고 산미를 좀 더 강조한다면 더 깔끔하고 맛있었을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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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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