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임/카페 투어2020. 9. 29. 07:30
 


728x90
반응형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다



코로나로 인해 되도록 카페 출입을 자제하고, 홈카페로 대체하고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뭔가 아쉬워요.

집에서는 주로 핸드드립을 하다보니 머신에서 압력을 가지고 내리는 쫀득한 에스프레소가 그리울 때도 있고요.

서울에 갔을 때 평소 가보고 싶었던 테일러커피를 다녀왔어요.



테일러 커피는 홍대와 연남동, 서교동 인근에서 커피 맛있기로 예전부터 유명한 카페예요.

그 인근에만 지점이 5-6군데 있고, 커피 원두와 드립백, 캡슐커피 등도 판매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연남1호점으로, 연남2호점과 바로 붙어있어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이고,  가좌역에서는 20분 정도 걸려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테일러커피 메뉴.

커피 메뉴가 위주이고, 에이드나 차 같은 메뉴는 아예 사이드 드링크라고 몇 개 분류해놓았어요.

여기에서 개발한 다양한 시그니처 커피 음료도 있고요.

가격은 5천원 ~7천원 사이에요.

핸드드립의 경우 원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블렌드 3종, 싱글 1종, 디카페인 1종, 이렇게 총 5종이 있는데, 커핑노트를 제공해서 선택하기 편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매장은 정말 널찍널찍하게 테이블 배치가 되어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절반 정도 좌석이 차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빈 자리가 엎었어요.

바로 옆에 있는 연남2호점의 경우 2층이라 좌석이 좀 더 많으니, 그쪽으로 가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보리 마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보리 마론 Ivory Marron 입니다.
밤맛이 나는 마론 밀크 베이스 위에 크림이 어우러진 커피로, 아이스만 주문 가능해요.
저는 얼음을 조금 적게 넣어달라고 했더니 컵이 좀 남는데, 이게 정량이라고 해요.
가격은 6,500원입니다.


달큰한 크림 라떼


바리스타님 설명으로는 마론 (밤) 시럽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너무 단맛이 강하거나 과한 시럽맛이 나지는 않았어요.
달콤한 맛이 나는 크림 라떼에 은은하게 견과류 향이 묻어나요.
시럽이나 인공적인 향으로 밤맛을 내려고 하기 보다는 커피에 사용한 원두가 고소하고 견과류 뉘앙스가 나는 원두를 쓴 것 같은 느낌이에요.
부드럽고 크리미한 크림과 은은한 단맛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 커피라 이래서 유명하구나.. 마셔보고 알겠더라구요.
테일러 커피는 이쪽 오게 되면 다시 들러보고 싶어요.
직접 핸드드립 해주는 브루잉 커피도 마셔보고 싶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728x90
반응형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