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이트2009. 9. 19. 01:25
 



이 제국은 국내에 많은 이민족이 있었으므로 그 언어는 지극히 복잡하였다.
최초로 보가즈쾨이에서 발굴 채집된 1만개의 점토판 단편은 그 대부분이 오늘날 히타이트어라고 불리어지는 인도 유럽계의 한 방언으로 기록되어있다.
이것들 중, 특히 제의(祭儀)의 모양을 기록한 문서 속에 <하티어로써><루위아어로써> 등의 명확한 규정을 수반하여 다른 종류의 언어에 의한 제문(祭文)이 가끔 눈에 띄인다.
이것들에 의하여 오늘날까지 확인된 언어의 수는, 제국의 관용어였던 소위 히타이트어를 제외하고서 모두 4가지가 있다.
그 중의 하나인 하티어는 피지배층이던 원주민의 언어였다.
그 다음의 루위아어는 말할 것도 없이 루위아족의 언어인데, 그들은 히타이트보다 먼저 침입하였던 민족이로서 기원전 2000년대에는 서남 아르자와에 근거지를 둔 유력한 한 적국이었다.
그 셋째의 후르리어는 동쪽 미탄니 등 제국의 언어였고, 넷째의 팔라어는 이것을 사용한 민족의 소재지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상의 여러 언어는 모두 후르리족한테서 배운 설형문자로 씌어진 문서에 나타나는 언어들이다.

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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