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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전날, 서대문 형무소 박물관을 찾았다.
날도 날이거니와 임시 공휴일이라 입장료까지 무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시끄러워서 조금 보다가 결국 나왔다.
사람 많지 않을 때 다시 와서 조용하게 둘러볼 생각이다.
나오는 길에 근처에 있는 독립문에 들렀다.
교과서에만 보던 곳을 직접 와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 를 눌러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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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복절날 경복궁 다녀왔는데~ ㅋ
2015.08.16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전 광복절 전날에 돌아다녔어요.
2015.08.16 13:07 신고 [ ADDR : EDIT/ DEL ]날이 너무 더워서 막상 광복절날에는 거의 못 돌아다녔네요.
광복절날에도 경복궁 입장료가 무료였나요?
와- 멋져요. 저는 덥다고 집에서만 빈둥거렸는데..........
2015.08.16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여기랑 창덕궁 다녀오고 나서 완전히 뻗었어요.
2015.08.16 13:56 신고 [ ADDR : EDIT/ DEL ]날이 얼마나 덥던지요ㅠㅠ
전 사람이 많아서 집에서 푹 쉬었어요 ㅎㅎ
2015.08.16 14:38 [ ADDR : EDIT/ DEL : REPLY ]사람 많을 때는 그냥 집에서 쉬는게 최고긴 하죠!
2015.08.16 21:39 신고 [ ADDR : EDIT/ DEL ]나가봐야 사람에 치이다가 사람 구경만 하다오기 일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