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카페나 음식점마다 봄 신메뉴로 딸기를 이용한 메뉴를 많이 선보이고 있어요.

최근 딸기 값도 많이 떨어지고 당도로 좋아서 밖에서 친구를 만나서 같이 카페를 가거나 할 때에는 왠만하면 딸기 메뉴를 맛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혼자 사는 입장에서 과일은 사치라 잘 사먹지 못하기도 하고요.

친구와 같이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설빙에 갔어요.



생딸기 설빙

생딸기 설빙은 우유 얼음 위에 딸기 조각과 찹쌀모찌, 슈거파우더를 뿌린 딸기 하나가 올라가 있어요.  
얼음 속에는 팥이 숨겨져 있고, 연유도 뿌려져 있어요.
가격은 9500원이에요.
연유를 뿌려 고소하고 달콤한 우유얼음에 상큼한 딸기를 곁들이니 입맛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속에 들어있는 팥을 봤을 때는 뭔가 속은 기분이었는데, 나중에 팥과 딸기가 섞이니 딸기팥빙수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일행이 총 3명이었는데, 식사 후에 디저트로 나눠먹기에 부담없이 딱 적당한 양이었어요.
디저트가 아니라 그냥 먹는다면 하나 시켜서 여자 둘이 먹는게 딱 맞지 않을까 싶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모찌가 너무 커요.
모찌를 4등분해서 올렸는데, 그러면 모찌가 커서 한 입에 꽉 차거든요. 
빙수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8등분이나 좀 더 작게 잘라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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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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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청하면 더 작게 잘라주지 않을까요??딸기를 채썰어서 저렇게 올리니까 독특하네요 ㅋㅋㅋㅋ

    2016.03.12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리 알았으면 좀 더 작게 잘라달라고 얘기했을 거예요.
      딸기는 채썰어서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데, 떡은 크다보니 마지막까지 남더라고요.

      2016.03.12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2. 모양 때문에 4등분 해준 것 같아요.
    저는 모찌보다는 작은 경단이나 인절미 같은 걸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16.03.12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프리미엄 생딸기빙수도 맛나더라구요!
    드셔보셨나요?? ㅎㅂㅎ!

    2016.03.12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쉽게도 아직 못 먹어봤네요.
      그래도 딸기 철이 끝날 때까지 한 번쯤은 먹게 되지 않을까요?ㅎㅎㅎㅎ

      2016.03.12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4. 딸기!!!!!!!!!!!!!!!!!!
    맛있겠어요. 요즘 추워서 설빙을 먹을 엄두는 안나지만요, 곧 따듯해지겠죵?ㅎㅎ

    2016.03.12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밖에서 돌아다닐 때는 추워서 빙수 안 먹어야지 싶다가도 막상 들어가서 먹으면 다 먹게 되요ㅋㅋㅋㅋ

      2016.03.12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5. 설빙에 딸기빙수 나왔나요??!!
    빙수 먹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추워도 먹고 싶어요 ^^

    2016.03.12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주까지 꽃샘추위이고, 다음주부터는 날이 풀린다고 하니 이제 빙수 먹기에 부담없을 때가 다가오고 있는 거 같아요ㅎㅎㅎ

      2016.03.12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 빙수가격이 꽤나 쎄네요..
    안먹어 봐서 그런지 물가가 확 와닿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설빙을 먹어봤는데 ... 충격적으로 맛이 없어서 계속 안갔었습니다;
    이건 맛이 괜찮다니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

    2016.03.13 0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요즘 빙수 하나에 만 원은 보통이라서요 ㅠㅠ
      그래서 1인 1빙은 못하고, 하나 사서 여럿이 나눠먹는 경우가 많아요.

      2016.03.13 01:39 신고 [ ADDR : EDIT/ DEL ]
  7. 양이 정말 푸짐하네요. 딸기 제철이니 이렇게 딸기빙수도 즐겨주시고 역시 히티틀러님은 맛을 아셔~
    그런데 물가가 많이 올랐나 봐요. 빙수가격이 쎄긴 하네요.
    하긴 예전에도 커피 한 잔 가격도 그다지 싸진 않았으니까
    오히려 딸기빙수 가격이 착한 거라고 볼 수 있겠어요. ^^*

    2016.03.13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빙수가 인기를 끌더니 야금야금 가격이 올라서 이제는 왠만한 식사비 이상은 나오는 거 같아요.
      호텔 같은 곳에서는 몇 만원씩 한다고 하고요.
      그래도 하나 사서 나눠먹을 수 있으니까 디저트로는 괜찮은 거 같아요.
      커피는 나눠마시기도 힘들고, 케이크도 하나 시켜야하고요ㅎㅎㅎ

      2016.03.13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이공.ㅎㅎ 요즘 재정 긴축해야 하는데
    요 사진 보니 설빙을 안 갈수가 없네요.ㅋㅋㅋ
    만간에 설빙 들러야 겠습니다.^^

    2016.03.16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딸기는 제철에 안 챙겨먹으면 어느새 철이 지나가버리더라고요.
      딱 맛있을 때 드셔보세요ㅎㅎ

      2016.03.16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9. 찹쌀떡 크기가 제 입에는 딱이에요!... 저처럼 입 큰 사람이 만들었나보네요 헤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프리미엄 딸기 빙수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짱짱 맛있어요!

    2016.03.16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찹쌀떡이랑 딸기랑 얼음이랑 다 같이 먹고 싶은데, 찹쌀떡을 먹으면 다른 내용물을 먹기 힘들더라고요.
      프리미엄 딸기빙수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다음기회에는 꼭 프리미엄 딸기빙수를 먹어봐야겠어요!

      2016.03.16 23:5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