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61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 29. 1/22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스리마하마리암만 힌두교 사원 센트럴 마켓을 나와서 페탈링 거리 Jalan Petaling 로 향했다.이 인근은 부를 거머쥔 화교들의 자본에 의해 형성된 곳으로, 건물들은 1870년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거라고 한다.알록달록한 색깔에 앤틱한 건물들이 마치 페낭의 조지타운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을 물씬 풍겼다. 차이나타운 관문인 페탈링 거리 앞에 도착했다.거리 입구에 세워놓은 문 없는 대문모양 건축물은 패루 라고 부른다,중국의 독자적 건축물 중 하나로 궁궐이나 능, 절 입구나 마을 입구 등에 장식이나 기념의 의미로 세운다.타국에서도 중국인들이 모여사는 차이나타운 같은 데에서는 거의 어김없이 있다고 한다.우리나라는 화교 세력의 거의 형성되지 못했지만, 중국이나 대만계들이 주축으로 형성했던 인천 차이나타운 같은 곳에서는 볼 수 있다... 2020.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