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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2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107번째 7월 7일,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얼마 전 한 번 더 메인에 올라왔다고는 하는데 다른 분의 이야기만 들었을 뿐 직접 보지는 못해서 생략했고, 대략 1달 만의 일인 거 같아요.이번 다음 메인은 역시 패스트푸드입니다. 7월 7일, 다음 PC메인 이번에 메인에 올라온 글은 어제 7월 6일 버거킹에서 출시된 신메뉴인 '스윗마요 킹치킨버거' 예요.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된지 2주 밖에 안 되었던 터라 새로운 게 출시될 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점심이 좀 지나서야 간신히 먹었어요.포스팅도 오후 3시가 넘어서 되었던 터라 메인에 올라올거란 기대가 전혀 없었어요.뜬금없이 하루가 지나서야 메인에 올라왔네요.그나마도 점심 무렵 때까지는 없었고, 오후 4-5시는 되어서야 메인에 노출된 거 같아요. 7월 7일.. 2020. 7. 7.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 에필로그 이번 말레이시아 페낭 행은 이전까지의 내 여행과는 완전히 다른 여행이었다.비행기표와 숙소 예약증 달랑 들고, 그야말로 홧김에 떠난 여행.남들처럼 꼼꼼하게 여행 일정을 짜서 다니진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준비는 하고 떠나는 사람인데, 걱정되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었다. 혼자 여행가면 심심하지 않아? 1주일간 혼자서, 그것도 외국으로 간다니 주변에서 많이들 물었다.'위험하지 않냐?' 를 묻고 싶었던 거 같지만 요새는 혼행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은근슬쩍 돌려말했겠지.하지만 나는 단 한 순간도 심심하지 않았다.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가다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먹고, 일정도 기분에 따라 바꿔대는데도 누구 하나 신경쓰거나 조율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혼자라서 불편한 것은 딱 2가..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