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91 에그드랍 베이컨 더블 치즈 후기 드디어 에그드랍을 먹어보는구나 에그드랍을 알게 된 건 2-3년 전의 일이었어요.부산국제영화제 갈 준비를 하면서 갈만한 맛집을 검색하고 있는데, 경성대 부경대 쪽 맛집이라면서 에그드랍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봤어요.그 때 당시에는 프랜차이즈인 줄 몰랐고, 대학가 맛집이라고만 생각을 했어요.에그드랍의 유행이 한참 지나고, 올해 들어서야 제가 사는 도시에 지점이 생겼더라구요. 베이컨 더블치즈 제가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 더블치즈예요.추천 메뉴 중 하나이기도 했고, 베이컨과 치즈라면 중간 이상을 될 거 같아서 골랐어요.가격은 4,200원인데, 포장시에는 100원이 추가 금액으로 붙더라구요.비닐 포장 하나 더 주는 거 외에는 매장에서 먹는 것과 차이가 없는데, 왜 100원이 추가로 붙는지 모르겠어요. 베이컨더블치즈는 ..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