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1 삼성 갤럭시북 이온 Ion 13인치 (33.7cm) NT930XCJ - K58 구입 후기 이번 추석, 나를 위한 선물로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노트북을 바꿀 때가 되긴 했어요.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은 2012년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온 이후 구입한 제품이니 못해도 5년 이상은 사용했거든요.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무거웠어요.17인치짜리 큰 화면인데다가 CD드라이브까지 달려있어서 노트북 자체의 무게만 3kg 에 가까웠어요.가끔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 가지고 다닐 때가 있는데, 어깨가 탈골되는 거 같아요.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행 갈 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고 싶기도 하고, 가방에 부담없이 넣어다닐 수 있는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다음이었어요. 1. 무조건 가벼울 것- 되도록 1kg 이내.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요. 2. 인터넷 서핑 및 문서작업 위주지만, 간단한 .. 2020.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