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마하마리암만 사원1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 14. 1/20 페낭 스리 마하마리 암만 사원 여행 넷째날, 1월 20일 일요일 아침.전날의 피로로 다리가 욱신거렸다.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인 말레이시아 힌두교 축제, 타이푸삼 Thaiphusam 이 오늘부터 시작이다.타이푸삼 축제는 총 3일에 걸쳐서 이루어진다.페낭의 경우 첫날은 리틀인디아에 있는 스리 마하마리 암만사원 Sri Mahamariamman Temple 에서 모셔진 무르간 신상을 워터폴 힐 템플 Waterfall Hill Temple 로 모셔가고, 둘째날은 워터폴 힐 템플 쪽에서 성대한 축제를 벌이며, 마지막 날에는 신상을 다시 스리 마하마리암만 사원으로 모셔오는 일정이라고 한다. 신을 모셔가는 의식은 원래 오전 6시에 한다고 한다.안그래도 아침잠이 많은데 여행까지 와서 굳이 일찍 일어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잤다.어차피 여행의 백미는..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