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스킨2

삼성 갤럭시북 이온 13인치 (33.7cm) NT930XCJ - K58 파인스킨 키스킨 후기 키스킨을 사자 원래 소비는 비엔나소시지처럼 줄줄이 사탕으로 이어지는 거예요.당장 급한 마이크로SD카드를 사고 나니 키스킨 (키보드 커버) 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키스킨을 사용하면 노트북의 발열 해소가 잘 안 되어서 안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제게는 키스킨이 필수품이에요.저는 작업을 할 때 옆에 차나 커피, 맥주 등의 음료를 두고 마셔가면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그러다보니 아차하다가 노트북에 음료를 엎는 경우가 빈번했어요.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도 거의 연중행사로 음료를 엎어대서 삼성서비스센터로 달려갔고, 결국 키보드도 한 번 교체했어요.몇 달 사이에 꼬박꼬박 방문하다보니 단골 엔지니어님도 생겨서 , 서로 안면 트고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까지 되기도 했고요. 음료를 엎었을 때 당장 침수.. 2020. 10. 11.
또 다시 삼성서비스센터 방문, 그리고 키스킨 구입 저는 노트북을 사용할 때 옆에 마실 거리를 놓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여름에는 물이나 음료를,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밤에는 맥주 같은 술을 주로 마시곤 해요.책상은 좁고, 자질구레한 물건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컵은 바로 노트북 옆에 두게 되요.밤늦은 시간 샴페인잔에 술을 살짝 따라놓고, 홀짝홀짝 마시면서 블로그 글을 쓰고 있던 참이었어요.그러다 실수로 샴페인 잔의 목부분을 툭 쳐버려서 술이 노트북의 전원과 키보드 부분으로 쏟아졌어요.급하게 휴지로 닦아낸 후 컴퓨터 전원을 껐어요.그리고 바로 다음날 아침 삼성서비스센터로 향했어요. 이젠 삼성서비스센터 찾아오기도 민망했어요.지난 3월에 와서 키보드 교체하고, 5월에 또 문제가 생겨서 한 번 더 왔었거든요.몇 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노트북 들고 찾아오니 기사님 ..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