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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2

2022년 대선 사전투표 후기 - 서울 명동주민센터 지난 3월 4일 ~ 5일은 사전투표일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투표 당일에 투표하시는 분 못지 않게 사전 투표 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요. 기사에 따르면 이번에는 사전투표율이 30%가 넘었다고 해요. 선거일은 평일이니만큼 투표는 미리 하고, 당일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여행을 가는 등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게 대중화된 듯 합니다. 저는 버거를 먹으려 명동을 갔던 터라 명동 쪽에서 사전 투표를 하고 왔어요. 제가 투표한 곳는 명동 주민센터입니다. 명동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2분 정도로 가까워요. 예전에는 이 근처에 좋아하는 카페가 있어서 종종 갔는데, 그 카페가 없어진 이후 몇 년만에 근처에 온 거 같아요. 주민센터는 잠겨있었고, 화살표 안내를 따라 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도 투표할 수 있어요... 2022. 3. 7.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다녀왔어요 4월 15일 수요일은 제 21대 총선 투표일이에요.4월 10일 금요일부터 4월 11일 토요일, 이틀은 사전투표일입니다.저는 어제 사전투표를 하고 왔어요.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자기 지역구가 아닌 다른 투표소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어요.이런 편리함 때문에 사전투표제가 도입되고 나서 투표울이 증가했다고 해요.주민등록사 주소와 실거주지가 다른 사람들이 굳이 정해진 투표소를 찾아가지 않아도 편한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고, 투표일 당일은 공휴일처럼 보낼 수 있으니까요.저도 관내이긴 하지만, 다른 동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난리인 상황에서 투표라서 이전과는 조금 달랐어요.입구에서부터 일단 열체크를 하고서야 입장할 수 있었어요.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사람들..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