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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맥도날드

맥도날드 '에스프레소 쉐이크' 후기

by 히티틀러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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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에 맥도날드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신메뉴 5종이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쉐이크를 먹어봤습니다.


참고 : 맥도날드 맥모닝 신메뉴 '리우 오믈렛 머핀'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리우 1955버거'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라임 모히또 맥피즈' 후기




에스프레소 쉐이크


에스프레소 쉐이크의 가격은 미디움(M)이 2,500원, 라지(L)가 3,000원입니다.

용량은 라임 모히또 맥피즈와 마찬가지로 미디움이 400ml, 라지가 600ml입니다.

칼로리는 미디움이 275kcal, 라지가 432kcal 이예요.



쉐이크와 커피를 잘 섞어줬습니다.
맥도날드 에스프레소 쉐이크는 쉐이크에 콜롬비아산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를 넣어준다고 해요.


설레임 커피맛!


굉장히 익숙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커피 아이스크림 녹인 맛이에요.
굳이 고르자면 설레임 커피맛이랑 거의 비슷해요.
이전에 나왔던 스무디는 슬러시처럼 뻑뻑해서 빨대로 빨아마시기 힘들었는데, 쉐이크는 마시기가 편해요.
전 너무 달고 차가워서 쉐이크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소 쉐이크는 맛있게 먹었어요.
달달한 아이스커피맛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2016 리우 올림픽 기념 신메뉴는 버거나 맥모닝보다는 음료 종류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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