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312018.06.19 07:30
 


2018년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 '체리쥬빌레31' 이 되면서 '쥬빌레' 라는 이름을 단 아이스크림 신메뉴들이 3종 출시되었어요.



참고 : 배스킨라빈스31 '바나나 쥬빌레' 후기

배스킨라빈스31 '파인코코 쥬빌레' 후기




바나나 쥬빌레와 파인코코 쥬빌레는 이전에 먹었고, 마지막으로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를 먹어보았어요.

체리쥬빌레31은 안 먹을 거예요.

원래 체리맛 아이스크림을 안 좋아하니까요.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는 워싱턴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향 사베트가 어우러졌다고 해요.

워싱턴 주는 미국 서북부에 있는 주인데, 미국에서 수입되는 과일 중에서는 캘리포니아와 함께 워싱턴주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많아요.

대표적으로는 요새 한창 제철인 체리가 워싱턴 주에서 많이 생산되요.

그런데 블루베리도 유명한지는 처음 알았네요.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의 칼로리는 싱글레귤러 115g 기준 211kcal 로, 쥬빌레 4종 시리즈 중에 가장 칼로리가 낮아요.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의 색깔은 연보라색으로, 보통 블루베리맛 요거트며 먹거리에서 나는 색이에요.

블루베리 샤베트와 아이스크림의 조화라고는 하지만, 광고 사진에서처럼 딱 구분이 되지는 않아요.

아마 연한 보라빛이 나는 부분이 아이스크림이고, 약간 시럽이 들어간 것처럼 좀 더 진한 색이 나는 부분이 샤베트가 아닐까 해요.


중간중간 블루베리도 콕콕 박혀있어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통 알갱이예요.



무난하지만 맛있네



딱히 독특한 맛이 있는 건 아니었어요.

전형적인 블루베리의 맛이에요.

아이스크림 부분은 좀 더 크리미하고 우유맛이 진하게 나는 편이었며, 진한 색 부분은 약간 새콤하고 단맛이 더 나요.

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은 씹히는 식감도 있고요.

아이스크림만 들어있었으면 너무 달거나 뒷맛이 좀 텁텁할 수가 있는데, 샤베트가 같이 들어가있으니 먹고 나서도 그렇게 입맛이 텁텁하지는 않았어요.

인공적인 블루베리 향이 너무 강하지도 않았고요.

어떻게 보면 너무 무난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취향 덜 타고 중간쯤은 갈 수 있는 그런 맛이었네요.






체리쥬빌레31을 제외하고 바나나 쥬빌레,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 파인코코 쥬빌레, 이렇게 3가지 종류를 다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겨보다면 1위는 파인코코 쥬빌레, 그 다음은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 바나나 쥬빌레 순서예요.

파인코코 쥬빌레는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을 거 같지만 가장 특색있는 맛이었고, 바나나 쥬빌레는 나중엔 살짝 물리는 감이 있어서 좀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셋 다 맛있었네요.

원래 배스킨라빈스31은 1달에 1-2번 정도만 먹는데, 여름이 와서 날이 좀 더워지기도 했고 이번에 신메뉴가 많이 출시된 덕에 이번달은 유난히 많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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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