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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227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182번째 4월 3일,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얼마 만의 다음 메인인지 모르겠어요. 2023년에는 블로그 활동을 중단했으니 당연히 다음 메인에 한 번도 올라가지 못했고, 이전 기록을 보면 얼핏 잡아 1년 반 만인 거 같아요. 원글 : 버거킹 신메뉴 통새우 맥시멈 2 후기 버거킹 신메뉴 통새우 맥시멈 2 후기 4월 1일, 4월이 시작과 함께 버거킹에서 신메뉴를 출시했어요.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맥시멈 통새우예요. 패티의 개수에 따라 2, 3, 4, 이렇게 3가지 메뉴로 나왔어요. 이전에 출시되었던 스태커 와 hititler.tistory.com 4월 3일 다음 메인 이번 다음 메인은 오늘 포스팅한 버거킹 신메뉴가 올랐어요. PC메인과 모바일 메인, 둘 다 올라왔습니다. 블로그를 꽤 오래 손놓고 있.. 2024. 4. 3.
블로그명을 '히티틀러의 여행 이야기' 가 '버거 트래블러' 로 변경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만든 건 2009년, 본격적으로 활동한 건 2012년이에요. 그 때는 블로그를 이렇게 오래할 지도 몰랐어요. 블로그의 개설 목적도 해외생활이나 여행을 기록할 목적이었구요. 그렇다보니까 블로그명이나 닉네임도 그렇게 신중하게 결정하지 못했구요. 어쩌다보니 10년 이상이 흘렀어요. 스킨도, 이름도, 스타일도 노포마냥 처음 시작했던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다가 이번 기회를 들어서 바꿨습니다. 1. 스킨 변경 기존의 스킨은 컴퓨터로 볼 때 글자도 작게 나와 가독성이 떨어지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웠어요. 화이트톤의 밝고 깔끔한 스킨으로 바꿨습니다. 100% 맘에 들지는 않지만 조금씩 수정해나갈 생각이에요. 어느 날 또 다른 스킨으로 변경되어도 놀라지 마세요. 2. 블로그명 변경 어느 순간부터 여행 글.. 2024. 1. 21.
2024년 생존 신고 + 블로그 리뉴얼 공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년 연말이 되면 1년간의 포스팅을 쭉 되돌아보면서 블로그 연말정산을 하느라 분주했는데, 지난 2023년에는 블로그를 손놓고 지냈던 터라 여느날처럼 평범하게 보냈어요. 저를 잊으신 분들도 계실 거고, '살아는 있는 거야?' 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이렇게 글을 남기기 면구스럽기 그지 없네요. 낯선 도시에서 혼자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까지 병행하는 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후반기에는 예상치 않게 직장일까지 갑자기 늘어난 데다가 사이버대학교 수업도 7개나 신청해버리니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더라구요. 거의 반 년을 하루하루 허덕이면서 지냈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큰 일도 있었고요. 그러다보니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보니 블로그까.. 2024. 1. 1.
생존신고 1달 여만에 생존신고를 합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그간 저는 이렇게 지냈습니다. 1. 사이버대학교 진학 - 미래를 위해서 자격증 획득 목적으로 큰 맘 먹고 사이버대학교 3학년에 편입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했어요. 사이버대학교면 그냥저냥 대충 공부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랫동안 공부에 손을 놓고 있다가 수업을 꼬박꼬박 챙겨듣는 거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거기에 1주일에 두번씩 온라인 스터디까지 참여하다보니까 전업학생이 된 기분이었어요. 아침 10시에 도서관에 가서 저녁 5-6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에 돌아오는 일상을 반복하게 될 줄 몰랐네요. 2. 이직 성공 - 일했던 회사의 경력을 살려서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급여가 오른 것도 아니고, 계약 기간이 정해져있.. 2023. 4. 25.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최근 거의 1달동안 블로그 글 자체를 쓰지 못했어요. 이러저러한 사건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몇 차례 빼먹거나 포스팅 횟수를 줄인 경우는 이전에도 꽤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손을 놓고 지낸 건 처음이에요. 변명을 굳이 하자면 회사일 때문이에요. 제가 해야하는 일이 많았고, 대부분은 기한이 명확하게 정해져있다보니 그 업무를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24시간이 늘 부족했어요. 야근은 기본이고, 출근 전과 퇴근 이후, 주말에도 집에서 회사일을 처리하는 건 그냥 일상이었어요. 심지어 교통사고를 낸 당일에도, 코로나 양성으로 자가격리 기간 중에도 집에서 일을 했을 정도니까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는 뒷전이 될 수 밖에 없고요. 결국 퇴사했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1년차 남짓인 혼자서 처리해오던 업무를 3명에게.. 2023. 3. 1.
2022년 블로그 총 결산 12월 31일,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낸 한 해였어요. 개인적으로 올해 4월, 갑작스럽게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정말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2012년부터 시작해서 블로그 생활이 10년차를 넘어셨는데 올해처럼 블로그를 방치했던 해는 처음이었어요. 이런 마당에 결산을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일단은 블로그 총 결산을 하려고 합니다. 1. 방문자 수 총 방문자 2,702,685명 (하루 평균 약 7,424.6명)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0시까지 총 방문자는 2,702,685명입니다. 한 달 평균 방문자는 약 225,223.8명, 하루 평균 7,424.6명입니다 가장 방문자가 많은 달은 8월로 344,618명이었으며, 가장 적은 달은 2월.. 2022. 12. 31.
우즈베키스탄 출장 또 다녀옵니다 왠지 이런 글을 본 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드시면, 맞는 겁니다. 지난 9월 말에 우즈베키스탄 출장 다녀온다고 포스팅을 했거든요. 어쩌다보니 2달 만에 또 우즈베키스탄으로 또 해외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1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저는 우즈베키스탄에 있을 예정입니다. 아무리 출장이더라도 포스팅 1-2개는 남겨놓고 가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럴 정신이 아니었어요. 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출장도 급하게 잡혀서 1주일 내내 자정 ~ 새벽 1시까지 야근을 해야했거든요. 포스팅 쓰려다가 마우스 붙잡고 졸아대는 일상이 반복되어, 어쩔 수 없이 포스팅 준비는 미루게 되었어요. 인천공항에 와서야 간신히 이 공지를 남깁니다. 1주일간 포스팅은 못 올리지만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2022. 11. 20.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181번째 10월 19일,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이번 달, 첫 다음 메인이에요. 원글 : 버거킹 신메뉴 골든치즈렐라X 후기 버거킹 신메뉴 골든치즈렐라X 후기 10월 17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골든치즈렐라X 입니다. 지난 9월 19일에 출시되었던 골든 치즈렐라 와퍼와 골든 치즈렐라 치킨버거와 같은 라인 hititler.tistory.com 10월 19일, 다음 PC메인 이번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은 10월 18일, 어제 출시한 버거킹 신메뉴인 골든치즈렐라X 포스팅입니다. 패스트푸드 포스팅이야 늘 해오는 일이기도 하고, 메인에 자주 오르는 분야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번 버거킹 골든치즈렐라 X 포스팅이 바로 포스팅 당일, 몇 시간 뒤에 바로 메인에 오른 건 아마 .. 2022. 10. 19.
우즈베키스탄 해외 출장 다녀옵니다! 올해 들어서 블로그 활동이 뜸한 이유는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일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새로 시작한 일은 업무 강도가 높고 야근이 많아서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기존과 같이 블로그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 9월 25일부터 1주일간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옵니다. 기존의 여행과는 달리 이번은 해외 출장입니다. 업무 차로 가는 것이니만큼 풍성한 글감을 마련해오지는 못하겠지만, 틈틈이 글감을 마련해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출장 기간동안에는 포스팅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원래는 미리 다 글을 써두고 예약발행을 하고 출국을 하는데, 이버에는 전날 밤까지 야근을 해야할 정도로 기간이 촉박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다녀와서 좀 더 유익한 포..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