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임/카페 투어2022. 1. 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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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기차를 타야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어요.
다행히 용산역은 아이파크몰이라는 큰 백화점이 있어서 시간 때우기 좋아요.
1시간 정도 남은 시간을 카페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제가 다녀온 카페는 '식물학' 이라는 카페에요.
아이파크몰 4층 구석 쪽에 위치해있는 작은 카페에요.
본점은 신사역 가로수길에 이고, 여기는 분점이라고 하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9시 반까지입니다.

 

 

이름이 '식물학' 이니만큼 식물이 많고 푸릇푸릇한 인테리어를 상상하고 찾아간 건데, 단독 매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생각만큼은 아니었어요.
로고만 푸른색의 몬스테라 이파리였구요.

 

 

카페 식물학 메뉴.
가격은 5~7천원 사이로 조금 비싼 편이에요.
원두는 몬스테라와 리들리, 2가지 종류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어요.
둘 다 블렌드 원두인데, 몬스테라는 좀 산미가 있는 원두이고 리들리는 고소하고 묵직한 맛이 나는 원두예요.

 

 

크로플과 간단한 베이커리 류도 팔고 있어요.
입구 쪽에 진열해놓았습니다.

 

 

컬러링할 수 있는 종이랑 색연필도 간소하게 마련해놓았어요.
완성 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월 추첨을 통해서 컬러링북을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 몬스테라


저는 커피맛을 오로지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원두는 몬스테라를 골랐습니다.
원래 산미가 있는 원두를 좋아해서요.


그냥저냥..




커피에 대한 입맛과 취향은 다른 법이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제 입맛에는 좀 별로였어요.
산미라기보다는 탄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스타벅스처럼 강배전의 원두를 쓰는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대중적으로 볼 때는 산미는 조금이라도 있으면 싫어하시는 분이 많고, 탄밥 누룽지처럼 쌉쌀하고 구수한 맛의 커피를 선호하시는 분이 많으니 이해는 해요.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제가 기대했던 산미가 아니라서 좀 실망스러웠어요.
분위기가 좋거나 조용하거나 한 것도 아니었구요.
다음에 아이파크몰에 온다면 다른 카페를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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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포스팅 잘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22.01.27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원두커피가 잔에 가득이네요^^
    좋아요^^

    2022.01.27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베이커리류가 너무 맛나보이는걸요^^~

    2022.01.27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산미가 30%정도까지 느껴지는 건 괜찮은데 주로 바디감이 높은 커피를 좋아해요ㅎ

    2022.01.27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상희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2.01.28 01:53 [ ADDR : EDIT/ DEL : REPLY ]
  6. 블라 블라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2.01.28 08: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