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 도쿄2020. 1. 22. 07:30
 


이번 일본 도쿄 여행에는 일본항공 JAL 을 이용했어요.

일본항공은 인천 - 도쿄 나리타와 김포 - 도쿄 하네다, 2가지 노선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이용한 구간은 김포 - 도쿄 하네다 東京 羽田 로 매일 3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운항 시간은 다음와 같습니다.



 JL090 출발 08:00~도착 10:10

 JL092 출발 12:00~도착 14:10

 JL094 출발 19:20~도착 21:30



그 중에서 저는 정오에 김포를 출발하여 오후 2시 10분에 하네다 공항을 도착하는 JL092 편을 이용했습니다.

이 노선은 대한항공 KE9707편과 공동 운항합니다.

수속은 오전 9시 15분부터 시작하여 출발 1시간 전에 마감합니다.

좌석 지정은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나, 저는 이벤트 항공권이라서 사전 좌석 지정이 불가능했습니다.



탑승은 출발 30분 전인 오전 11시 30분 무렵부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비즈니스 좌석부터 입장하고, 이후 어린아이나 노약자를 동반한 사람들과 뒷자리부터 입장했습니다.



기종은 보잉 777-200이며, 좌석은 2-4-2 배열이었습니다.

2시간 남짓의 단거리인데다가 하루에도 편도 3번씩, 총 왕복 6번이나 운행하기 때문에 작은 비행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행기가 커서 놀랐어요.

한일 양국간의 감정이 안 좋은 시기임에도 빈 좌석은 거의 없었어요.

제 좌석은 39번대인데, 바로 화장실 앞 좌석이었어요.

비행시간이 짧아서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지는 않았지만, 등받이를 젖히는 데 한계가 있다보니 조금 불편했어요.



좌석 앞에는 모니터도 달려있습니다.

한국어도 지원되고, 현재 비행하는 위치 확인은 물론 영화 등을 보면

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들으니 일본항공에서는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던데, 그건 확인해보지 못했어요.



담요는 좌석에 미리 놓여있지 않았어요.

승무원에게 달라고 부탁하면 제공됩니다.



비행기는 예정 시간보다 일찍, 오전 11시 57분에 출발했습니다.



국적기에 국제선이다보니 비행시간이 짧더라도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이륙한 지 20-30분이 지났을 무렵부터 기내식을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메뉴는 사전에 개별 메뉴를 따로 신청하지 않는 이상 전부 동일했습니다.

메인 메뉴는 계란지단을 얹을 치킨덮밥이었고, 단호박 조림 같은 메뉴와 브라우니가 곁들여 나왔습니다.

음료는 콜라, 사이다, 과일주스, 와인, 맥주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맥주를 주문했는데, 맥주는 에비스 캔맥주가 제공됩니다.



시간이 촉박해서인지 식사를 마치기 무섭게 빈 그릇을 치워줍니다.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됩니다.

커피는 블랙커피이며, 설탕 또는 크림은 얘기해야만 제공했습니다.

차는 물에 탄 말차입니다.




일본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카드와 일본 국세관에 제출할 휴대품, 별송품 신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

한국어로 된 서류를 미리 나눠주니까 시간나는 대로 빨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화장실을 갔는데, 기체가 착륙해야하니까 빨리 나오라면서 승무원이 문을 두드렸거든요.



오후 1시 50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오후 2시 10분 도착 예정인데, 과속했는지 20분이나 일찍 도착했어요.






단거리라서 그런지 참 정신이 없었어요.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서 이륙해서 기내식 먹고 치우고, 신고서 작성하고 나면 금방 착륙할 시간이더라고요.

국적기라서 그런지 이코노미임에도 불구하고 좌석간 간격도 넓은 편이고, 모니터도 달려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일본은 입국할 때 입국카드와 신고서를 작성해야하니까 꺼내기 쉬운 손가방에 미리 펜을 넣어가는 게 좋습니다.

또한 입국카드에 투숙할 숙소의 상호와 주소, 전화번호까지 모두 기재하지 않으면 입국심사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예약증을 프린트해가거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볼 수 있도록 미리 적어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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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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