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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나왔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블랙어니언 와퍼와 블랙어니언 X, 블랙어니언 치킨버거, 이렇게 버거 3종 이에요.

 

 

블랙어니언X 세트


블랙어니언 X 가격은 단품 9,800원, 세트 11,300원, 라지 세트 12,0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10,800원, 세트 12,600원, 라지 세트 13,3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822kcal, 세트 1,257kcal, 라지 세트 1,413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336g, 세트 814g, 라지 세트 1,009g 입니다.

 

 

크기는 지름 9cm, 높이 5cm 입니다.
블랙어니언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전용포장지를 출시하긴 했지만, 와퍼와 X 하나, 치킨버거 하나, 이렇게 2개로만 나눈 거 같아요.
포장지 위에 펜으로 써서 구별하고 있어요.

 

 

블랙어니언X 은 브리오슈번에 스테이크패티, 슬라이스 치즈, 생양파, 양상추, 토마토, 마요네즈, 블랙어니언, 스모키 머스터드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블랙어니언 와퍼와 다른 점은 번이 기네스 번이 아닌 브리오슈 번이라는 점과 스테이크 패티를 사용했다는 거예요.
이름이 블랙어니언인 이유는 이탈리아산 발사믹 식초로 200분간 조리한 블랙어니언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해요.
실제 보면 바베큐 소스가 같기도 하고, 양파잼 같기도 한 검은색의 양파조각 페이스트가 들어있어요.
발사믹 식초로 조리했다고 하는데 신맛은 안 나고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나요.

 

 


세 가지 중 제일 낫다



3가지 메뉴를 전부 먹어봤고, 그 중에서 메인 메뉴인 블랙어니언 와퍼가 아닌 블랙어니언 X 포스팅을 먼저 쓰는 이유는 제일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에요.
스테이크 패티는 중량도 있고, 패티 자체의 풍미가 강하기 때문에 사실 '갈릭스테이크버거' 처럼 아예 스테이크버거에 맞춰 출시하는 메뉴가 아닌 이상은 버거 전체의 밸런스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블랙어니언은 와퍼는 와퍼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X 는 X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와퍼는 상대적으로 다채로운 재료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맛과 블랙어니언 페이스트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강조된다고 하면, X 는 상대적으로 묵직한 고기 맛이 많이 나요.
그러면서도 블랙어니언이 스모키하면서도 패티로만 채울 수 없는 맛의 빈공간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블랙어니언이 티가 날듯 안 날 듯 제 역할을 톡톡하게 하더라구요.
저는 양파를 싫어해서 버거에 들어가 있는 양파도 큰 덩어리는 잘 안 먹는데, 이건 양파 향도 안 나고 부드러워서 양파인 줄도 잘 모르겠어요.
저처럼 편식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거 같구요.
가격이 비싼 게 단점이지만, 오랜만에 괜찮은 버거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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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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