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 정보2019.06.20 07:30
 


동생이 조만간 필리핀 마닐라와 보홀로 여행을 떠나요.

필리핀에서는 한화를 환전할 수 없기 때문에 필리핀으로 가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다시 페소로 이중환전을 하거나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미리 환전을 해가는 방법이 있어요.

필리핀 페소는 인천공항 내 환전소가 서울역 환전센터에서도 환전할 수 있지만, 명동역 인근에 있는 사설환전소에서도 환전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요.

'마이뱅크 ' 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해당 환전소와 환율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이뱅크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명동에 있는 '코리아 환전소' 라는 곳이에요.

주소는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05번지 중정도서관빌딩 지하 1층입니다.

중국 대사관 바로 앞골목이고, 건물 자체에도 오래된 중국 음식점과 중국어로 된 책, 월병 등을 파는 가게들이 입점해있는 곳이라서 필리핀 페소도 환전이 가능한 줄 몰랐어요.

이 인근은 대사관앞 환전이나 명동제일환전 등 중국이나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권에서 온 여행자들이 환전을 하러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코리아 환전소는 1층 아래로 내려가야있어요.

환전소는 으레 취급하는 화폐의 환율을 걸어놓는데, 여기에소 필리핀 페소 PHP 는 보이지 않았어요.

안내판에는 미국 달러 USD, 일본 엔 JPY, 홍콩 달러 HKD, 타이완 달러 TWD, 싱가포르 달러 SGD 의 환율을 표시되어 있고, 그 외에는 유로 EUR, 호주 달러 AUD, 캐나다 달러 CAD, 뉴질랜드 달러 NZD, 말레이시아 링깃 MYR, 영국 파운드 GBP, 태국 바트 THB, 스위스 프랑 CHF 가 쓰여있어요.

주요 화폐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화폐를 취급하고 있었어요.



한 층 내려가면 왼쪽에는 음식점이 있고, 가장 안쪽에 환전소가 위치하고 있어요.



코리아 환전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반까지라고 해요.



12,500페소를 환전했어요.

6월 19일 기준 환율은 1페소에 22.9원이에요.

동생의 이야기에 의하면 인천공항을 비롯한 다른 곳보다 환율이 좋은 거라고 하네요.



혹시 소액권 화폐는 없는지 물어봈지만, 1000페소로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500페소가 있긴 하지만 조금 밖에 없기 때문에 1장 밖에 환전을 해주지 않는다고 해요.
필리핀 페소 같이 주요 화폐가 아닌 경우, 화폐 보유량과 보유 종류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주의할 점은 우리나라 1000원짜리와 필리핀 1000페소가 색깔이 정말 비슷해요.
숫자 또한 똑같아서 두 개가 섞여있는 경우, 유심히 보지 않으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
환전소에서 필리핀 페소 지폐와 한화 거스름돈을 받을 때 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에서 여행을 할 때도 신경을 써야할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