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동대문 운동장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어요.

'언제쯤 지하철이 오려나' 하면서 무심코 전광판을 봤는데... 




지하철 충돌?


퇴근시간 대라서 배차 간격이 짧지만 안전상 이유로 열차간 간격은 일정거리를 유지해요.
그런데 전 역인 동대문역에서 아예 두 대의 열차라 붙어버렸다.
나란히 꼬리에 꼬리를 문 것까지는 몇 번 봤지만, 전광판에서 열차끼리 겹쳐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열차간 간격이 너무 짧아서 생긴 오류겠거니 했지만, 겁도 살짝 나더라고요.
요즘 워낙 지하철 사고니 고장이 잦다는 소식을 자주 접한 터라요.
전광판 상황과는 상관없이 먼저 정차해있던 지하철이 왔어요.
뒷 차량은 동대문역에서 대기하고 있고요.
별일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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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