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어제 맥도날드에서 '로스티드 아몬드 라떼' 라는 카페 메뉴가 새로 출시되었어요.

원래는 함박버거 출시 사실만 알고 있었고, 먹고 포스팅하기 위해서 맥도날드를 찾았는데,  막상 가보니 익숙하지 않은 음료가 메뉴에 있더라고요. 

당일에 출시된 신메뉴인 걸 모르고 있던 터라 '언제 또 소리소문없이 출시되었나보다' 했어요.

평소 맥도날드에서 커피 음료를 마신 적이 거의 없어서 그쪽 메뉴는 잘 모르기도 했고요.

그래도 호기심이 가서 주문했는데, 크루분께서 제가 출시 후 첫 주문자라고 하시더라고요.

왠지 민망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참고 :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신메뉴 '함박버거' 후기




로스티드 아몬드 라떼


로스티드 아몬드 라떼 가격은 스몰(S) 2,700원, 미디움(M) 3,200원, 라지(L) 3,700원입니다.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커피 가격은 동일하지만, 아이스커피의 경우에는 스몰 사이즈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칼로리는 따뜻한 커피 기준 스몰(S) 132kcal, 미디움(M) 204kcal, 라지(L) 255kcal 입니다.

아이스 커피는 미디움(M) 174kcal, 라지(L) 215kcal 입니다.

칼로리는 따뜻한 커피가 아이스커피에 비해서 30-40kcal 정도 높아요.

맥모닝 세트 주문시에는 1,500원을 추가하면 음료를 로스티드 아몬드 라떼로 변경 가능합니다.



맥도날드에서는 늘 원두커피만 마셨지 라떼는 처음인데, 일단 보기에는 괜찮아보였어요.

아몬드 라떼라서 그런지 달큰하고 고소한 향이 나요.

음료가 나왔을 때 크루 분께서 아래에 시럽이 가라앉아있으니 잘 저어마시라고 알려주셨어요.

아마 기존에 판매하던 카페라떼에 아몬드 시럽만 추가한 게 아닐까 해요.



헤이즐넛 라떼맛!



7-8년 전쯤인가 지인 덕분에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면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에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많이 대중화되어서 판매하는 데도 꽤 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마실 뿐 그렇게 많이 알려진 메뉴가 아니었어요.

헤이즐넛 시럽을 구비해놓은 카페가 거의 없다보니 스타벅스에 가면 추가 금액 600원인가를 내고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곤 했어요.

헤이즐넛 시럽과 아몬드 시럽의 맛이 얼마나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 다 견과류라서 그런지 딱 그 느낌이예요.

라떼라서 부드러운 맛에 적당히 달달한 맛이 가미되니 딱 아침에 마시기 좋았어요.

평소 아침에는 잠도 깨고, 당분도 보충할 겸 달달한 믹스커피를 1-2잔씩 마시거든요.

딱 그 대용으로 좋았네요.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니 가끔 사먹을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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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