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예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 요리사와 콜라보해서 출시한 메뉴라고 해요.
2월 5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서 2월 10일부터 서울/수도권의 직영 매장 몇 군데에서만 한정판매를 하다가 2월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어요.
모든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나 공식앱에서 판매 매장을 미리 확인해야 해요.
일찍 매진되는 경우도 있어서 방문 매장에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고요.
저도 퇴근 이후에 매장을 방문했더니 바로 눈 앞에서 매진되어서 한 번 더 방문해야했어요.
참고 : 맘스터치 신메뉴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후기
https://hititler.tistory.com/3827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세트
가격은 단품 8,400원, 세트 9,9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682kcal, 세트 811~1,326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기준 247g 입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비교하면 중량은 27g, 칼로리는 26g 이 적은데, 가격은 단품 기준 600원이 더 비싸요.
크기는 지름 9cm, 높이 6cm 입니다.
포장지는 에드워드 리 전용 버거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에 표기를 해서 싸이버거와 비프버거를 구분하고 있어요.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번에 비프패티, 베이컨 잼, 치즈 소스, 피클, 양상추, 치즈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메뉴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짭짤한 베이컨을 잘게 잘라 설탕에 조려 만든 베이컨 잼을 만든다고 하네요.
나만 이렇게 감흥이 없나?
베이컨잼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저는 베이컨의 존재감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쇠고기 패티이다보니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보다는 좀 더 고기맛이나 육향이 조금 더 나긴 하지만, 베이컨 잼이 들어갔다고 해서 큰 특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케첩을 곁들여먹으면 더 맛있다고, 이미 먹어본 주변 사람들은 그 맛의 차이가 크다고 했어요.
저는 그렇게 먹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리사도 보지 않아서 그거에 대한 감흥도 없구요.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냥저냥 무난한 버거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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