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1 홍대 카페 - 카페 이미 imi 홍대에 갔다가 근처에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는 친구의 소개로 카페 '이미 imi'를 방문했어요. 친구도 얘기만 듣고가보는 건 초행이라서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도 조금 헤맸네요.홍대입구역 1,2번 출구에서 멀지는 않은데, 간판이 눈에 잘 띄지가 않아서 몇 번이나 그 앞을 지나치면서도 몰랐어요.정확히는 '카페 이미 Cafe imi' 가 아니라 'Patisserie X Roastery imi' 라고 되어있어요. 카페는 그닥 넓지는 않지만, 블루리본서베이에 2년 연속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라고 리본 1개로 선정되었다고 해요.참고로, 리본 1개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하네요.일단 들어가면서 자리에 앉고 메뉴를 주는데, 주문은 직접 가서 해야해서 조금 번거로웠어요. 가게 내부에 로스터리 기계가 있는.. 2015.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