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1 인천 - 타슈켄트 대한항공 KE941 편 이용 후기 이번 우즈베키스탄 출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동일한 항공사에서 왕복 표를 끊는 게 비용적으로나 여러 측면으로 유리하지만, 출장이다 보니 일정을 막 늘릴 수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어요. 인천 국제공항에서 타슈켄트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출국편 비행기는 오후 3시 35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간 오후 7시 20분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941편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항공 HY7514 과 공동운항하는데, 대한항공 항공기로 운영합니다. 기종은 보잉 A330-300 입니다. 좌석은 2-4-2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석마다 쿠션와 담요가 놓여져있으며, 개별 모니터입니다. 이륙 전 자리에 다 앉아있으면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면서 헤드폰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저는 개안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한쪽만 .. 2022. 10.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