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볶음밥1 동대문 맛집 - 동북화과왕 동대문 근처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다들 양고기가 먹고 싶다고 했어요.우즈벡 음식점 사마르칸트를 갈까 동북화과왕을 갈까 고민하다가 사마르칸트는 다녀온 지 얼마 안 되기도 하고 해서 동북화과왕으로 향했어요. 동북화과왕의 메인 요리이자 우리의 목적인 양꼬치.일단 2인분만 시켰습니다.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고...안산 같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구워주는 기계가 있다고 하는데, 여긴 그게 없어서 아쉽네요.여름이라서 그런지 숯불을 약하게 넣어주셨는데도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안 타게 신경써서 잘 구워야해요.같이 온 친구 중 하나가 직원 분이 하시는 것을 보고 양꼬치 굽는 법을 배워서 맛있게 잘 구웠어요.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땅콩, 짜사이. 양꼬치를 찍어먹을 쯔란.처음에는 커.. 2014. 10.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