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1 일본 여행에서 제일 귀찮았던 점 - 동전 쓰기 일본 여행을 하면서 제일 번거로운 것은 동전이었어요.우리나라에서는 현금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요.요즘에는 '현금 없는 매장' 이라고 해서 몇 백원도 카드 결제를 해야하는 곳도 많아요.그렇다보니 현금 자체도 자체도 거의 가지도 다니지 않고, 무거운 동전은 더 귀찮아요.그래도 100원짜리나 500원짜리는 자판기에서 음료수라도 뽑아마신다거나 계산할 때 쓸 수 라도 있지만, 50원이나 10원짜리는 진짜 쓸 일이 없어요.요즘은 지갑마저 귀찮다고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 등 핸드폰 하나로 해결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고요.하지만 일본은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가 많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현금 거래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행을 와보니 실제로 그래요.단순히 여행자라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직도 .. 2020. 8.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