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키페1 춘천 명동/브라운5번가 디저트 카페 - 카페 운교동/그가 만든 크레페 단 게 먹고 싶어! 건강을 생각해서 요즘 단 걸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단 게 생각날 때가 있어요.보통은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케이크나 디저트를 곁들이는 걸로 대신하곤 하는데, 브라운5번가 쪽에 크레페 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니 누텔라와 생크림이 그득그득!딱 봐도 엄청 달콤하고, 당분 폭탄으로 보이는게 소위 말하는 '길티 플레져 Guilty Pleasure'의 느낌이 확 들었어요.먹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결국 지나치지 못하고 먹고 왔어요. 제가 찾은 가게 이름은 '그가 만든 크레페'였는데, 간판은 '카페 운교동'으로 되어 있어요.하지만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에는 여전히 '그가 만든 크레페 춘천점' 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오히려 '카페 운.. 2018. 3. 19. 이전 1 다음 728x90